땅굴 발견 왜 숨기고 있는가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땅굴 발견 왜 숨기고 있는가

작성자: 참 숯

조회: 25780 등록일: 2013-04-06

우리가 언제까지 북한의 공갈 협박 핵 노림수에 당하고 있어야 하는가. 
돼지 김정은의 3차 북핵 실험으로 박근혜대통령을 맞대응한 것도 모자라서 공갈 협박으로 여자 대통령이니까 위협을 강요하면 먹혀들 것이라는 북한 군부와 돼지 김정은 세력은 한반도의 위기야말로 돼지 새끼들의 지도력 구축에 가장 적절한 기회라 판단하는지 모를 일이다. 어쩌면 건국 이후 대한민국 여성 대통령의 출현을 얕잡아 보려는 북한의 만행이 엉뚱한 술책이나 마찬가지라면 박근혜정부는 김정은식 돼지 새끼들을 더 이상 방치할 이유가 없을 뿐 아니라 차제에북한에 맞서 핵개발을 하겠다는 국민의 뜻을 모아야 하지 않겠는가.  국민은 불안하고 나라가 어수선 하다. 이제 북한 도발문제는 중국도 미국도 풀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소련까지도 미미한 접근방식이고 유엔 또한 피상적인 조치로 일관할 뿐이다. 이를 틈탄 북한의 미친 돼지 김정은과 그 수뇌부는 "한다면 한다"는 식 서울 불바다 타령이다. 북한은 앞서 연평도를 비롯한 바다에서 그리고 하늘에서 선전포고처럼 군사적 도발을 되씹어 왔다. 이제 다음 차례는 이미 파내려온 남침 땅굴을 이용한 수도서울 점령이 남아 있다. 이것을 위해 그동안 북한의 거짓 주장도 제기되어 온 것이었다. 김정은식 공포정치에서 이제 남은 것이라면 남침 땅굴을 이용하여 한강 이북 지역인 서울 불바다를 만들고 장사정포를 악용한 서울을 점령 후 핵 개발에 따른 핵공격을 남한이 당할 것인지, 아니면 휴전을 제안하던지 하는 막가파식 제안을 하게될 것이라 하는 것이며 이러한 남침 땅굴을 이용하여 기습공격까지 용이하다는 것이 이 분야 전문가들의 진단인 것도 제기된바 있다. 그러나 박근혜정부는 남침 땅굴에 대한 보다 주도 면밀한 대응책을 강구해야 할 것을 여러 경로를 통해 전달한 바 있었지만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김관진 국방장관 유임에 따라 군 원로들의 건의에도 불구하고 묵살되는가 싶어 이 글을 쓴다.
 
박근혜정부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 시절과 이명박정권까지 우리 군 정보당국은 그동안 땅굴 분야 전문가들이 밥을 굶어가면서 까지 찾아낸 휴전선 인근 남침땅굴을 국민 불안 운운하면서 발표하지 않았다. 그러한 틈을 노려 땅굴 지역 인근 토지를 사들인 야당 정치 지도자가 있는가 하면 밤마다 땅굴에 고인 물을 퍼내고는 낮이면 흔적을 지우는 등 야단 법석을 떨어도 모른채 해 왔다.   물론 이러한 남침 땅굴 정보는 민간 전문가에 의한 것이긴 하지만 북한의 대남도발 책략은 그 확장성에 있어 서울 불바다를 표현한 김정은식 도발이라는데 심각성이 크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필자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일대에서 남침 땅굴을 찾기 위해 탐지, 탐사, 시추, 발굴 등을 해 온 결과 수도권 중심부를 향한 주목할 만한 3개의 가측선이 나타난 사실을 고발코자 한다. 
북한에서 파 내려온 남침용 땅굴로 부터 가. 북측 군장산(약 260m)을 북괴군 위장 병력이 출발하면 ㅡ 임진강 ㅡ 탄현면 문지리 ㅡ 월롱산(229m) ㅡ 광탄면 ㅡ 용미리 ㅡ 벽제 ㅡ 지축 ㅡ 구기터널 ㅡ 서울(**) 고교 ㅡ 를 잇는 중요한 측선으로 연결되어 서울을 점령한다는 계획이다. 이 문지리 일대의 땅굴 예정 지역 토지 소유주가 야당 인사라는 사실이다. 이 지역은 1968년 1. 21일 사태 때 북측의 124군 부대가 침투한 노선과 일부 중첩되며 정부 중앙기관과 근접하고 있는 Line이기도 하다.  나. 북측 나곡(약 100m)을 출발하면 ㅡ 임진강 ㅡ 오두산(119m) 전망대 ㅡ 장명산(102m) ㅡ 운정역 ㅡ 고봉산(209m) ㅡ 서오릉 ㅡ백련산(217m) ㅡ 안산(290m) ㅡ 서대문 독립공원으로 향한다. 
이 또한 정부 주요기관에 북괴 무장 병력은 쉽게 도달할 수 있다.  다. 북측 조강리(혹은 나곡)을 출발하면 ㅡ임진강 ㅡ 오두산 전망대 인접 지역 ㅡ운정역 ㅡ 경의선 ㅡ 서울역으로 중무장병력이 도달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따라서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일대를 북괴군의 남침용 중심축으로 보는 것이며 북측이 서울 불바다 운운하며 초강력 메시지로 위협 보도하는 것을 보면 그들의 비대칭 전략의 완성도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물론 북한의 남침 땅굴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국민의 불안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대한민국 안보문제에 대한 경각심은 북한에서 이미 남침 땅굴을 파내려 오고 있었음에 비추어 볼 때 그리고 북한 핵 문제보다 더 심각한 양상으로 전개될 남침 땅굴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가 아닌 긴급대비 측면에서 국민은 더 이상 혼란스러워 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기도 하다.

댓글 : 9 건



이전글	증거인멸 도주우려 우민끼 간첩혐의자 구속수사하라!! [2]
다음글	김정은을 굶겨 죽여라. [4]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6879	박근혜를 죽이려 했던 이명박,이재오,원세훈 [8]	푸른산	8458	2013-11-02

46878	문재인 이 녀석 미친 놈 아녀? [8]	최성령	11718	2013-10-27

46877	논객넷의 좌빨께 경고 드림 [8]	관리자	8382	2013-10-21

46876	댓글 좀 올립시다!(2) [8]	최성령	9161	2013-10-09

46875	제안 합니다. [8]	산동거사	10148	2013-10-07

46874	떡치는 검찰, 기둥서방 총장 [8]	비바람	15364	2013-09-14

46873	즐겁고 반가운 이정희의 단식투쟁:동남풍 [8]	서 석영	14887	2013-09-03

46872	박정희의 독재로 오늘의 한국이 가능했다 [8]	서 석영	14440	2013-08-27

46871	김한길의 멍청한 투쟁과 친노의 악랄한 저항 [8]	노변담화	14395	2013-08-23

46870	전두환, 조윤선, 보수우파의 살찐 돼지들 [8]	비바람	22733	2013-08-01

46869	제주바다, 휴가 다녀오셨나요? [8]	비바람	18144	2013-08-01

46868	구국의 영웅 全斗煥 [8]	최성령	17939	2013-07-16

46867	4대강의 진실 [8]	地中海	19574	2013-07-12

46866	박 대통령의 안보 대처 능력을 보라! [8]	노변담화	21265	2013-06-01

46865	런던 이슬람 참수사건] 무슬림이 영국병사 공격, 참수 [8]	일베펌	31606	2013-05-23

46864	윤한봉의 위장구호에 낚인 인요한과 조갑제 [8]	역사학도/펌	23544	2013-05-21

46863	그래, 윤씨가 잘못했다. 그런데... [8]	太極門主	20376	2013-05-14

46862	이순신 장군의 유비무환 정신으로.. [8]	오대산	28378	2013-04-28

46861	안철수의 상징어 모음 [8]	최성령	28045	2013-04-20

46860	경축! 미국 선제폭격론 다시 급부상! [8]	한반도	28724	2013-04-18

46859	사랑하는 논객넷 회원님들과 독자님들께! [8]	안동 촌노	24916	2013-04-15

46858	대한민국의 진보(進步)가 과연 진보인가 [8]	地中海	24235	2013-04-12

46857	으잉? 안철수 지지율이 왜저래~ㅎ [8]	노변담화	28549	2013-04-03

46856	대북삐라 융단폭격을 실시하라!! [8]	한반도	22449	2013-04-02

46855	동아 칼럼에서 악마를 보다 [8]	노변담화	23056	2013-04-02

46854	안녕하세요? [8]	바이올렛	23782	2013-04-02

46853	한반도와 향기있는 筆劍님을 대표논객으로 모십니다 [8]	운영자	24052	2013-04-01

46852	친북(親北)과 종북(從北) - 용어정리 [8]	地中海	23654	2013-03-28

46851	민주당, 입이 127개 있어도 할 말 없소이다 [8]	노변담화	27355	2013-03-25

46850	대화를 통한 북핵해결(北核解結)은 환상일 뿐 [8]	地中海	27214	2013-03-21

46849	일자리 창출 가능한가? = 오늘의 토론 [8]	진실과 영혼	27349	2013-03-19

46848	대한민국은 병역미필 공화국 [8]	진실과 영혼	28787	2013-03-19

46847	SO.....SO WHAT? [8]	진실과 영혼	28282	2013-03-16

46846	게시판 기능 개선 [8]	비바람	36217	2013-03-13

46845	안동 촌노가 쓴 자작시 [7]	안동촌노	41564	2023-10-31

46844	문재인의 <평산소머리수육국밥집> [7]	고들빼기	9495	2023-05-31

46843	강병삼 제주시장에 고함! [7]	안티다원	1718	2023-03-30

46842	공십도사(空什道士) ●明이 [7]	산동거사	2210	2023-03-30

46841	한 인간의 머리를 점령 파괴한 주사파 [7]	빨갱이 소탕	2246	2023-03-28

46840	'친일은 선린...' 도서 배부 관련 건입니다 [7]	관리자	2033	2023-02-16

46839	우리는 정직하게 사실적으로 글을 써야 한다. [7]	안동촌노	2048	2023-02-16

46838	'친일은 애국이고 친북은 망국이다' 표지 후보작 [7]	관리자	1861	2023-01-30

46837	주사파 빨갱이 간첩들은 색마인가! [7]	빨갱이 소탕	1994	2023-01-29

46836	계시록에 계시된 글로벌 독재체제 [7]	안티다원	1802	2023-01-27

46835	권력무죄의 빌어먹을 대한민국 [7]	비바람	1938	2023-02-11

46834	니체 초극超克하기-哲學- [7]	안티다원	3131	2023-01-14

46833	절대 이 따위'란'은 안 됩니다. [7]	산동거사	1787	2023-01-14

46832	논객넷 대문에 “부정선거”란 간판의 추가 건의 [7]	우익대사	1987	2023-01-13

46831	새해에는... [7]	newyorker	1678	2022-12-31

46830	니체의 기독교 비판을 보면 -哲學 [7]	안티다원	3196	2022-10-21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