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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탐사 A 대표 '성폭행' 의혹...피해자는 자사 프리랜서 기자 '주요업무는 최은순씨 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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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돌이

조회: 1997 등록일: 2023-02-28

<font size="3"></font><div><br></div><div><h2 style="margin: 0px 0px 15px; 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25px 0px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 font-size: 31px; position: relative; line-height: 1.3; color: rgb(54, 54, 54); font-family: 맑은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Helvetica, "Droid Sans", AppleSDGothic, Arial, sans-serif;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단독] 더탐사 A 대표 '성폭행' 의혹...피해자는 자사 프리랜서 기자 '주요업무는 최은순씨 미행'</h2></div><div><br></div><div><br></div><div><h3 class="sub_tit" style="margin: 0px 0px 30px; outline: 0px; border: 1px solid rgb(210, 46, 46); padding: 20px 30px 18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 font-size: 17px; font-weight: normal; color: rgb(34, 34, 34); font-family: 맑은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Helvetica, "Droid Sans", AppleSDGothic, Arial, sans-serif;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본지 '제보 녹취록' 입수...피해자 "11월 낙태 수술 후 다음달 위력에 의한 성폭행" 주장</h3><div id="news_body_area" class="smartOutput" itemprop="articleBody" style="margin: 0px auto; 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 width: 680px; font-family: 맑은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Helvetica, "Droid Sans", AppleSDGothic, Arial, sans-serif; color: rgb(54, 54, 54); font-size: 15px; line-height: 1.76; text-align: justify; word-break: break-word; overflow-wrap: break-word;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div class="imgframe  sm-image-c" style="margin: 0px auto 26px; 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 clear: none; float: none;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width: 680px;"><img alt="탐사보도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기자 등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스토킹 빙자 언론탄압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시민언론 더탐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본인을 취재 중이던 기자를 스토킹 범죄자로 낙인찍기 위해 언론플레이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하며 경찰이 신고 접수 하루 만에 고소인 조사도 하지 않은 채 취재기자가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전제하고 경고장과 긴급 응급조치 등의 통보서를 휴대폰으로 찍어서 보냈다고 전했다.&nbsp; (사진=뉴시스 제공)" class="img" src="http://www.sisa-news.com/data/photos/20230209/art_167746457847_d5d3c6.jpg" style="margin: 0px; outline: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 vertical-align: text-top; max-width: 100%; width: 650px; height: 433px;"><div style="margin: 0px; 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div class="imgcaption2" style="margin: 0px; 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 position: relative; text-align: left; font-size: 12px; color: rgb(128, 128, 128); 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탐사보도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기자 등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스토킹 빙자 언론탄압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시민언론 더탐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본인을 취재 중이던 기자를 스토킹 범죄자로 낙인찍기 위해 언론플레이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하며 경찰이 신고 접수 하루 만에 고소인 조사도 하지 않은 채 취재기자가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전제하고 경고장과 긴급 응급조치 등의 통보서를 휴대폰으로 찍어서 보냈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 제공)</div></div></div><p style="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유튜브 기반 '시민언론 더탐사' A 대표가 자사 프리랜서 기자를 성폭행했다는 제보가 입수됐다.</p><p style="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 </p><p style="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피해자는 '시민언론 더탐사'에서 근무하던 프리랜서 기자로 지난 11월 윤석열 대통령 출퇴근 시간 체크와 장모 최은순 씨를 미행하는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p><p style="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 </p><p style="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시기는 2022년 12월 경으로 당시 피해자는 A 대표와 (지난해 8월에서 9월 사이로 추정) 성관계 이후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낙태 수술을 받은 상태였다.</p><p style="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 </p><p style="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A 대표는 하혈을 하는 등 후유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피해자에게 '너의 OO를 빨고 싶어' 등 성희롱성 문자를 보낸 후 '위력에 의한 성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p><p style="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 </p><p style="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이 사건은 더탐사 내에서도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하려 할 정도로 알려졌으나, 2차 피해를 원하지 않은 당사자가 "내가 한 거짓말'이라며 무마 후, 범행 당사자인 A 대표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 했음에도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며 '성폭행 사건'이 외부로 알려졌다.</p><p style="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 </p><p style="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또한 피해자는 "프리랜서로 근무하며 더탐사 측으로 부터 월 300여만원 정도로 급여를 수령, A 대표에게 정식직원 대우와 자신이하는 일에 대한 위험수당을 요구했음에도 답변이 없다" 며 "진성성 있는 사과를 원한다" 지인에게 밝히기도 했다.</p><p style="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 </p><p style="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이에 대해 A 대표는 "회사와 협력하는 시민기자가 여러명이 있으나, 성폭행 관련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반박했다.</p><p style="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 </p><p style="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 text-align: center;"></p><div class="imgframe  sm-image-c" style="margin: 0px auto 26px; 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 clear: none; float: none;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width: 680px;"><img alt="" class="img" height="598" src="http://www.sisa-news.com/data/photos/20230209/art_16774643855_d56463.jpg?qs=207" width="360" style="margin: 0px; outline: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 vertical-align: text-top; max-width: 100%; width: 360px; height: 598px;"></div><p></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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