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사과가 아니라 사퇴하는 것을 국민은 원한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문재인 사과가 아니라 사퇴하는 것을 국민은 원한다.

작성자:

도형

조회: 4988 등록일: 2020-12-28

윤석열 검찰총장을 그렇게도 찍어내려고 별 공작을 다하고 사과로 끝낼 일인가?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문재인과 秋녀가 온갖 협잡을 통해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찍어내려고 별별 공작을 다했다는 것은 삼척동자만 되어도 다 알 것이다. 별별 죄목을 뒤집어 씌어서 윤석열 총장을 끌어내기를 시도하다가 여의치 않자 이제는 징계위원회를 통해서 검찰총장 초유의 정직 2개월 징계로 식물총장을 만들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이에 윤석열 검찰총장 측에서 반격으로 법원에 징계처분에 대한 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하였고 24일 밤 재판부는 “대통령이 지난 16일 신청인에 대해 한 2개월의 정직 처분은 이 법원 징계처분 취소청구의 소 사건의 판결선고일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그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윤 총장 측은 집행정지 신청과 함께 징계를 취소해 달라는 본안 행정소송도 냈다. 재판부는 본안 행정소송의 판결이 선고되는 날부터 30일 뒤까지 징계 효력을 정지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이러자 문재인은 25일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국민들께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해, 인사권자로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문재인을 보면서 제대로 민심을 읽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온 여권이 다 동원되어 윤석열 찍어내기를 추미애가 법무장관으로 임명되면서 지금까지 이어졌다. 그 많은 세월동안 윤석열을 찍어내려고 별별 공작을 다하고 이제 와서 문재인이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국민들께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해, 인사권자로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로 끝날 일은 아니라고 본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국가이다. 법으로 정하여진 검찰총장의 임기를 문재인과 여권이 맘에 안 든다고 온갖 편법을 동원하여 찍어내기를 하였지만 결국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법치의 마지막 보루인 법원의 판사는 살아 있다는 것을 판결로 보여주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에 법원이 제동을 걸면서 그래도 이 땅에 아직 법치주의는 살아있다 하겠다. 그동안 사법부가 얼마나 친 문재인 편에 서서 판결을 하여왔으면, 여권 의원이 법원도 행정부라는 소리가 나왔겠는가?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오죽하면 지난 대선 때 문재인 캠프의 ‘공익제보지원위원장’을 맡았던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검찰총장 복귀와 관련해 25일 “드디어 올 것이 왔다”면서 “천한 이기적 욕망들에 의해 오염되고 조잡해진 세상이 이제 바른 모습으로 돌아가려 한다”고 하겠는가?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신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민심의 둑이 무너지고 있다’는 제목의 글에서 “촛불시민 혁명을 계승했다고 하는 이 정부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이 정부의 수립에 벽돌 한 장은 놓았다고 자부하는 나는 깊은 자괴감으로 역사의 변곡점을 바라본다”고 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그는 “무엇보다 현 정부는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한다. 그들은 정직하지 못하다”며 “검찰개혁은 가짜다. 국민의 마음을 받아들여 진지한 자세로 사법개혁을 해나갔어야 하지만, 그들은 오직 20년 장기집권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분주했다”고 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신 변호사는 이어 “그 장기집권의 초석은 바로 검찰의 무력화였다. 검찰의 권력남용 폐해가 훨씬 심하다는 역사의 교훈에도 검찰의 권한을 조각조각 내어 경찰에게 갖다 붙였다”고 하였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이어 그는 “정권핵심을 겨누는 검찰수사가 여러 건 진행되자. 그 수사의 예봉을 피하기 위해 검찰총장을 헌법상 적법절차 원칙 따위도 고려도 하지 않은 채 비열하게 막바지로 몰아붙였고 이것을 감히 검찰개혁이라고 하며 홍보매체를 총동원했다”고 비판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이렇게 문재인 대선 캠프에서 공익제보지원위원장을 맡아서 활동했던 신평 변호사에게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면, 문재인 정권은 이미 문을 닫을 때가 되었다고 본다. 그러므로 문재인은 대국민 사과를 할 것이 아니라 이제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할 때가 되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이제부터 윤석열 검찰총장은 국민만 바라보고 정권 비리들에 대해서 공정하게 수사를 해야 할 것이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만 제대로 밝혀내도 문재인 정권은 곧 문을 닫아야할 것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유재수 하명수사도 재수사해서 그 진실을 밝혀내야 할 것이고, ▶우리들 병원 거액 1400억원 대출 사건도 밝혀내야 할 것이고, ▶라임 옵티머스 사건만 제대로 수사를 해도 문재인 정권은 문을 닫아야 할 것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월성원전 감사 자료 삭제사건, ▶추미애 아들 탈영문제, ▶조국가족 사건 등에 대해서 공정하게 정권 눈치 보지 말고 수사를 하여 국민들에게 낱낱이 밝힐 의무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있다 하겠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이 사건들만 공정하게 수사를 하여 국민들이 생각하는 수준의 진실을 밝혀준다면 문재인 정권은 지금 당장 문을 닫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법원에서 두 번씩이나 윤석열 총장에게 손을 들어준 것은 이 사건들을 모두 파헤쳐서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려주라는 것임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필자는 문재인 정권에게 더 이상 대한민국의 국정 운영을 맡겼다가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사회주의 국가로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 그러므로 윤석열 검찰총장이 헌법과 법치주의와 상식을 지키기 위해서 공정하게 수사를 하여 좌익정권 20년 장기집권 시나리오를 분쇄시켜 주기를 간곡하게 바란다.

댓글 : 6 건



이전글	[이계성 칼럼]“문재인과 추미애 검찰개혁”국민우롱하다 자살꼴 넣었다. [1]
다음글	대한민국 검찰의 '전라도 깽판'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4739	보수우파 싱크탱크 출범이 시급하다 [4]	칼을지고	3415	2017-06-26

44738	박근혜의 연설과 문재인의 연설 비교... [4]	국민검사	4426	2017-06-26

44737	박근혜는 '전라도의 덫'에 걸렸는가 [4]	비바람	3872	2017-06-25

44736	강경화 외무장관의 영어 회화에 넋 나간 한국... [4]	국민검사	4164	2017-06-25

44735	6.25 의 노래와 잊지 못할 6.25 동란. 호시탐탐 우리 남한을 엿보고 [4]	아침이슬	3833	2017-06-24

44734	함부로 쏜 문정인의 '아가리탄'에 한미동맹 위태롭다. [4]	국민검사	4154	2017-06-24

44733	열렬한 애국정신이 [4]	아침이슬	3264	2017-06-22

44732	조선 천지는 벌겋게 타들어 가는데... [4]	국민검사	4315	2017-06-22

44731	문정인이 노무현,김정일이 만날 때 같이 찍은 사진 [4]	조고아제	4258	2017-06-21

44730	문정인. 문재인, 돌아가며 트럼프 엿먹이기... [4]	국민검사	4217	2017-06-21

44729	"거침없이 혀를 놀려 대는 시대에 산다." [4]	국민검사	4444	2017-06-18

44728	안경환을 시작으로 낙마자가 속출할 것이다. 대통령은 측근 줄기를 뜯어내는 [4]	노변담화	4543	2017-06-17

44727	문가, 이 개자슥의 발언이 기가 찬다! [4]	국민검사	4482	2017-06-16

44726	여중일기(1) [4]	정재학	4221	2017-06-15

44725	'접시꽃 당신'의 도종환은 진정 시인의 맘이었던가 [4]	아침이슬	3779	2017-06-15

44724	문재인 정부의 인사, 청문 수행 태도 기가 막힌다! [4]	국민검사	4894	2017-06-11

44723	"김이수가 헌재소장이 돼선 안 되는 이유..." 통진당 해산에 [4]	국민검사	4670	2017-06-08

44722	현충일이면 기억나는 내 친구 [4]	탈존	4742	2017-06-08

44721	[소설] 문재인의 반란 집권 시나리오... [4]	국민검사	5435	2017-06-05

44720	정유라의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서 [4]	아침이슬	4563	2017-06-03

44719	[음악/논개다방95] ‘If I Could (만약 내가 그럴 수 있다면)’, ' [4]	국민검사	13198	2017-05-31

44718	서민경제 외면하고, 동맹국은 불신하고, 오직 恨풀이에 매달리는 문재인의 [4]	국민검사	6104	2017-05-31

44717	5월의 마지막 날에 [4]	아침이슬	7483	2017-05-31

44716	문재인의 오만한 침묵(沈默)! [4]	국민검사	5167	2017-05-30

44715	논설위원님들께 드립니다. (논설위원 필독) [4]	비바람	4554	2017-05-29

44714	詩감상 / 파도 [4]	아침이슬	6685	2017-05-28

44713	이낙연, 불문하고 총리자리 차지할 것이다 [4]	현산	4347	2017-05-28

44712	범법자만 골라 선임한 문재인의 인사 등용 실태... 문재인 정부 하면, 먼 [4]	국민검사	5278	2017-05-27

44711	나랏빚이 얼만데, 혈세 맘대로 쓰도 되는가 [4]	아침이슬	4313	2017-05-26

44710	탄핵위기, 트럼프가 살길은 北核 카드 뿐이다. [4]	국민검사	4079	2017-05-22

44709	“모세의 기적”과 문재인의 치적(治積) [4]	산동거사	5146	2017-05-20

44708	19대 대통령선거 개표부정이 밝혀지다 [4]	최성령	4329	2017-05-14

44707	홍준표의 단점... [4]	국민검사	4759	2017-05-13

44706	드디어 대숙청의 신호탄이 오르고 있다!~ 최악의 독재시대가 올 것이다. [4]	토함산	5368	2017-05-13

44705	비바람 회장과 관리자는 속히 싸이트를 정상화하라! [4]	최성령	5687	2017-05-12

44704	주사파 정권의 본색이 드러났다! 문재인의 주사파 정권이 집권 이틀 만에 [4]	국민검사	5089	2017-05-12

44703	이제는 배신자 척결이 먼저다. [4]	새미래	4421	2017-05-10

44702	초국(招國)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 중에 날아간 이름이여! 불러도 [4]	최성령	4340	2017-05-10

44701	패배의 원인은 결국 '박근혜'였다. 두렵고 슬프더라도 박수를 치자. 그동안 [4]	비바람	5720	2017-05-09

44700	욕 밖에 안 나온다 [4]	최성령	5029	2017-05-09

44699	미리 쓰는 홍준표 대통령 당선 축하문 [4]	최성령	5593	2017-05-09

44698	조원진, 변희재, 정미홍, 정광용은 우빨이다. [4]	국민검사	5035	2017-05-09

44697	조원진 후보도 홍준표 후보와 손을 잡았다는데요? [4]	凡平	4809	2017-05-06

44696	'손학규'가 본 '홍준표'는 미래 대통령감이었다! [4]	국민검사	4448	2017-05-06

44695	존경하는 빨갱이 소탕님에게 드리는 답 글입니다. [4]	안동촌노	4934	2017-05-04

44694	언론, 적폐의 거대한 산 [4]	최성령	3932	2017-05-03

44693	韓國의 모든 惡은 國會로부터 나온다! [4]	국민검사	3773	2017-05-03

44692	탄핵 그리고 임시 대선과 그 후... [4]	국민검사	3629	2017-05-03

44691	두수(頭須)와 텃새의 귀환 [4]	산동거사	4666	2017-05-03

44690	조원진이어야 하는 이유 [4]	빨갱이 소탕	5912	2017-05-02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