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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빛의 정체

작성자:

최성령

조회: 4744 등록일: 2016-10-23

<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style="padding: 8px 0px 0px 10px;"><div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3px; font-weight: bold; -ms-word-break: break-all;">보이지 않는 빛의 정체 </div></td><td width="140" align="right" style="padding: 6px 6px 0px 0px;"><a href="javascript:GPEN_PRINT();"><img title="인쇄하기" align="absmiddle" src="http://www.systemclub.co.kr/board/skin/board/basic/img/sbtn_print.gif" border="0"></a>			 <a href="javascript:;"><img align="absmiddle" src="http://www.systemclub.co.kr/board/skin/board/basic/img/btn_scrap.gif" border="0"></a> <a title="주소 복사" style="letter-spacing: 0px;" href="javascript:trackback_send_server('http://www.systemclub.co.kr/board/bbs/tb.php/board02/129987');"><img align="absmiddle" src="http://www.systemclub.co.kr/board/skin/board/basic/img/btn_trackback.gif" border="0"></a> </td></tr></tbody></table><div style='background: url("../skin/board/basic/img/title_shadow.gif") repeat-x; height: 3px; line-height: 1px; font-size: 1px;'></div><table width="68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height="30" background="../skin/board/basic/img/view_dot.gif" style="color: rgb(136, 136, 136);"><div style="float: left;">  글쓴이 : 벤허 </div><div style="float: right;"><img align="absmiddle" src="http://www.systemclub.co.kr/board/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border="0"> 조회 : 77  <img align="absmiddle" src="http://www.systemclub.co.kr/board/skin/board/basic/img/icon_good.gif" border="0"> 추천 : 6   </div></td></tr><tr><td height="150" style="padding: 10px; -ms-word-break: break-all;"> <center>보이지 않는 빛의 정체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497" id="imageCheckerTempId_0"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2068923-lg.jpg"></center><center> </center><center> 네 명의 아내를 둔 남자가 있습니다.<a class="con_link"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cafe.daum.net/leeruth/Itiu/110" target="_blank">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57" height="800" id="imageCheckerTempId_1"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7266551-lg.jpg"></a> </center>그는 첫째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나깨나 늘 곁에 두고 살아갑니다. <a class="con_link" target="_blank">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582" id="imageCheckerTempId_2"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2284314-lg.jpg"></a> 둘째는 아주 힘겹게 얻은 아내입니다. 사람들과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면서 쟁취한 아내이니 만큼 사랑 또한 극진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a class="con_link" target="_blank">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625" id="imageCheckerTempId_3"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7064539-lg.jpg"></a> 그에게 있어서 둘째는 든든하기 그지없는 성과도 같습니다. <a class="con_link" target="_blank">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617" id="imageCheckerTempId_4"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6767294-lg.jpg"></a> 셋째와 그는 특히 마음이 잘 맞아 늘 같이 어울려 다니며 즐거워합니다.<a class="con_link" target="_blank">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613" id="imageCheckerTempId_5"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6871166-lg.jpg"></a>   그러나 넷째에게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녀는 늘 하녀 취급을 받았으며,<a class="con_link" target="_blank">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615" id="imageCheckerTempId_6"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7019908-lg.jpg"></a> 온갖 굳은 일을 도맡아 했지만 싫은 내색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저 묵묵히 그의 뜻에 순종하기만 합니다.<a class="con_link"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cafe.daum.net/leeruth/Itiu/110" target="_blank">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614" id="imageCheckerTempId_7"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9187000-lg.jpg"></a> 어느 때 그가 머나먼 나라로 떠나게 되어 첫 째에게 같이 가자고 합니다.<a class="con_link" target="_blank">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767" id="imageCheckerTempId_8"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6008003-md.jpg"></a> 그러나 첫째는 냉정히 거절합니다.  그는 엄청난 충격을 받습니다.<a class="con_link" target="_blank">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612" id="imageCheckerTempId_9"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6089413-lg.jpg"></a>  둘째를 가자고 했지만 둘째 역시 거절합니다. 첫째도 안 따라가는데 자기가 왜 가느냐는 것 입니다.<a class="con_link"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cafe.daum.net/leeruth/Itiu/110" target="_blank">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625" id="imageCheckerTempId_10"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5894264-lg.jpg"></a>  그는 셋째에게 같이 가자고 합니다. 셋째는 말합니다.. "성문 밖까지 배웅해 줄 수는 있지만 같이 갈  수 없습니다." 라고<a class="con_link" target="_blank">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513" id="imageCheckerTempId_11"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4517700-lg.jpg"></a>  그는 넷째에게 같이 가자고 합니다.  넷째는 말합니다.  "당신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가겠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는 넷째 부인만을 데리고 머나먼 나라로 떠 나갑니다.<a class="con_link" href="http://photo.net/photodb/photo?photo_id=4486607&size=md" target="_blank">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470" id="imageCheckerTempId_12"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4486607-lg.jpg"></a> <탈무드>에 나오는 이 이야기의 "머나먼 나라"는 죽음의 길을 말합 니다.<a class="con_link"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cafe.daum.net/leeruth/Itiu/110" target="_blank"> </a>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553" id="imageCheckerTempId_13"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4075489-lg.jpg">  그리고 "아내"들은 살면서 아내처럼 버릴 수 없는 네 가지"를 비유하는 것입니다.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616" id="imageCheckerTempId_14"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4042303-lg.jpg"> 첫째 아내는 육체를 비유합니다. 육체가  곧 나라고 생각하며 함께 살아가지만  죽게 되면 우리는 이 육신을 데리고 갈 수 없습니다.<a class="con_link" target="_blank">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627" id="imageCheckerTempId_15"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3767872-lg.jpg"></a> 사람들과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면서 얻은 둘째 아내는 재물을 의미합니다.  든든하기가 성과 같았던 재물도 우리와 함께 가지 못합니다.<a class="con_link" target="_blank">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79" height="665" id="imageCheckerTempId_16"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3771957-md.jpg"></a> <a class="con_link"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cafe.daum.net/leeruth/Itiu/110" target="_blank">셋째 아내는 일가 친척, 친구들입니다. </a> 마음이 맞아 늘 같이 어울려 다니던 이들도 문 밖까지는 따라와 주지만  끝까지 함께 가 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를 잊어버릴 것이니까요.<a class="con_link" target="_blank">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614" id="imageCheckerTempId_17"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3465264-lg.jpg"></a> 넷째 아내는 바로 마음입니다.  살아있는 동안은 별 관심도 보여주지 않고 궂은 일만 도맡아 하게 했지만  죽을 때 어디든 따라가겠다고 나서는 것은마음뿐입니다. <a class="con_link" target="_blank"><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617" id="imageCheckerTempId_18"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3354463-lg.jpg"></a> 어두운 땅속 밑이든 환한 신작로든 지옥의 끓는 불 속이던 마음이 앞장서서 나를 데리고 갈 것입니다. <a class="con_link" target="_blank"><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654" id="imageCheckerTempId_19"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2920020-lg.jpg"></a><a class="con_link" target="_blank">  </a>살아 생전에 마음이 자주 다니던 길이 음습하고 추잡한 악행의 자갈길이었으면  늘 다니던 그 자갈길로 나를 데리고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548" height="639" id="imageCheckerTempId_20"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2782654-lg.jpg"> 선과 덕을 쌓으며 늘 걸어 다니던 밝고 환한 길 로 나를 데리고 갈 것입니다. <a class="con_link" target="_blank">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606" id="imageCheckerTempId_21"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2742455-lg.jpg"></a> 그래서 살아있는 동안 어떤 마음으로 어떤 모습으로 전반전보다 인생후반전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그래서 성경에 이런 글이 있지요. "무룻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618" id="imageCheckerTempId_22"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gallery.photo.net/photo/2625124-lg.jpg"> 보이는 빛은 : 해,달,별 그리고 번쩍빛나는 것들<창1:15> 보이지 않는 빛은 : 예수 어린 양의 빛 <계21:23> 위에 언급한 어떤 마음과 모습 같은 것을 도덕과 윤리와 수양과 고행으로 찾으라고 어렵게 만들어 놓지 않았으니                    아래 세십자가에서 찾아야만 합니다.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80" height="509" class="txc-image" id="A_25792635580BBAEA28F1A0" style="cursor: pointer;" src="http://cfile213.uf.daum.net/image/25792635580BBAEA28F1A0"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3개의 십자가.jpg"> 세 종류의 십자가 <눅23:33-43> 1. 지옥가는 십자가 <39절> 숨을 거둔 후 영원히 후회하는 처소로 감 2. 천국가는 십자가 <40-42절> 진실한 믿음으로 회개, 3. 영광의 십자가, 대속의 십자가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이 세가지 십자가위에 메달려서  6시간 동안 고통을 받고 살아가야 할 운명이지만 이왕 고통을 받고 살아갈 바에 차라리 멀리가 아닌 바로 옆에  우리의 죄를 대신 갚기 위해 십자가에 함께 달리신  인류의 구원주 예수그리스도를 진실하게 믿기만 하며, 예수그리스도께서  "내가 진실로 네게 말하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 리라<43절>" 진주만에서 벤허가 <a href=""></a><a href=""></a> <div style='background: url("../skin/board/basic/img/good_bg.gif") no-repeat; width: 72px; height: 55px; text-align: center; float: right;'><div style="margin: 7px 0px 5px; color: rgb(136, 136, 136);">추천 : 6</div><div><a href="http://www.systemclub.co.kr/board/bbs/good.php?bo_table=board02&wr_id=129987&good=good" target="hiddenframe"></a></div></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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