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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 노무현

작성자:

정문

조회: 18997 등록일: 2013-07-03

노무현을 생각하면 뭐 저런 개새끼가 대통령이 되었나 절로 탄식이 나온다. 남북문제만 잘 되면 다른 것은 다 깽판쳐도 된다던 그 개새끼의 역적질은 반드시 단죄하여야 한다. 박정희 대통령에게는 그토록 표독스럽게 저주를 뿌리던 노깽판이 개정일을 만나서는 그다지도 지극정성으로 똥꼬를 빨았다. 노깽판을 보노라면 집구석에서 가족에게 온갖 학대와 군림을 하던 양아치가 밖에 나가서 양아치 패 수괴의 똥구멍을 빨아대는 개잡놈이 연상된다. 어떻게 저런 개새끼가 대통령이 되었나 이보다 잔인한 국가적 운명은 없을 것 같다.
 

국가의 개업은 백성들이 살아갈 영토를 얻는 곳이고, 영토는 백성의 혼이 깃들게 된다. 그런 영토를 악마의 아가리에 조공진상한 노깽판이고 그런 개새끼가 대통령이라는 것에 잔인한 운명을 생각하게 된다. 우리의 꽃다운 아들의 죽음으로서 사수했던 NLL이다. 죽음으로 NLL을 지켰던 박동혁 병장의 몸에서 탄두와 파편이 3kg이 쏟아졌다. 
 

박동혁 병장은 해군 제2함대 고속정 참수리 357호의 의무병이었다. 북한 경비정의 기습 공격을 받고 적탄이 쏟아지는 함정 위에서 부상한 전우들을 돌보는 중 적의 총탄에 쓰러졌다. 왼쪽 다리의 대동맥이 끊기고, 어깨와 복부 등에 포탄이 100여 개가 박혔다. 소장과 대장은 총탄에 갈기 갈기 찢겨졌고 척추에도 총탄이 박혔다. 지혈이 되지 않아 피를 흘렸으며 온몸을 파고든 총탄에 박동혁 병장은 9시간 동안의 대수술을 받았다. 박동혁 병장의 의료진은 의식을 찾으면 고통과 부상의 충격으로 쇼크사할 수 있어 의도적으로 수면제를 투여해  재웠다.
 

아들의 몸에서는 진동하는 피비린내와 화약 냄새를 맡으며, 시커멓게 그을린 아들을 본 어머니는 세상의 그 어떤 고통도 이보다 더할 수 없었다. 의료진에 매달리며 “나는 죽어도 좋으니 차라리 내 대장을 동혁이에게 이식해 줄 수 없을까요”라던 어머니 그 가슴을 달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피가 통하지 않는 박 병장의 왼쪽 다리가 썩어들어 갔고 의료진은 박 병장의 왼쪽 허벅지를 절단했다. 배 속의 포탄 파편은 제거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입원 한 달만에 박동혁 병장은 깨어났다. 의사표현을 할 수 없는 박동혁 병장은 왼손으로 의무병의 손바닥에 글을 써 의사를 표현했다. “엄마, 여기가 어디야?” 박 병장이 왼손으로 다리 쪽을 더듬었다. 손에 잡히는 것이 없었다. “엄마, 잠에서 깨어났는데 다리가 없어져 버렸어.” 사지를 절단한 박동혁 병장은 극심한 통증과 환청에 시달렸다. 잘려나간 다리의 환지통을 호소했다. 
 

“왼쪽 다리가 너무 아파, 주물러 줘. 엄마.” 
 

“엄마, 죽은 대장님(윤영하 소령)이 와!” 
 

패혈증까지 찾아온 박동혁 병장에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는 의료진을 마다한 아버지는 박동혁 병장의 이름을 부르며 통곡했다. 84일간 타들어 가던 부모의 가슴은 “동혁아! 동혁아!”라는 말 외에는 떠나는 자식에게 해 줄 말이 없었다.
 

피로서 NLL을 지키던 박동혁 병장의 숭고한 희생을 개대중은 빨간 넥타이를 매고 왜왕과 나란히 앉아 월드컵 결승전을 보며 모욕했다. 피로서 NLL을 지킨 그들의 추모제에 노깽판은 단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그렇게 지켜온 내나라 내 땅을 적에게 조공진상하고 돌아선 노깽판 낮짝에 똥물을 덮어야 하는 이유이다. 개대중의 묘를 파내야 하는 이유이다. 
 

세상에 노깽판 같은 개새끼가 또 있을까. 이런 개새끼는 두 번 보기 힘들것 같다.

댓글 :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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