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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북한인권법과 새정치민주연합

작성자:

地中海

조회: 9176 등록일: 2014-06-30

북한인권법의 의의는 김씨봉건왕조체제의 통치세력과 북녘민들을 구분해서 지원하겠다는
법이며 김씨왕족 및 평양세도가들이 북녘민들에게 행하는 인권탄압을 대한민국 정부가
좌시하지 않겠다는 법적 선포로서 대한민국 주도의 자유통일을 위한 첫걸음의 가치가
있는 중요한 법입니다.
 


종북논란이 여전히 뜨거워서 왜 새정치민주연합이 종북숙주일 수 밖에 없는지 결론을
짓고자 발제를 해 보았습니다. 이른바 진보좌파들은 자신들이 민주화의 주역임을
자랑스럽게 내세우고 인권을 신장시켰다고 자화자찬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정작
대한민국 헌법상 미수복 상태인 북녘땅의 국민들은 철저히 외면하며 방치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이 진정 인권을 그렇게 중시한다면 행동에 나서야 할 것이지만
북녘민들에게는 하나같이 꿀먹은 벙어리가 된지 오래입니다.
 


저로서는 자유통일 이후 김씨왕조의 기밀문서가 해제되어 대한민국의 종북숭김
매국노들의 명단이 드러나 진정한 진보좌파가 자리잡을 때 까지는 절대로 새정치
민주연합에게는 투표할 수가 없는 것이 분명히 새정치민주연합은 김씨봉건왕조체제가
멸망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는데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의 수호의지 마저
없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이런 발제글로는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들의 태도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잘 압니다. 종북논란이 어찌됐든 북한인권법이 어찌됐든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들은
심지어 자유통일 이후에도 여전히 새정치민주연합의 투표를 할 것이 확실할 것이기에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실은 인정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분명히 새정치민주
연합은 김씨왕조에게 있어서 만큼은 매국행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과 자유통일을 
가장 두려워 하는 세력이라는 사실 말입니다. 
 


아마도 자유통일 이후에는 집권할 자신이 없기에 적화통일까지는 아니더라도
영구분단을 노리고 있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분명히 헌법의 명령은 대한민국
주도의 자유통일인데 노무현 대통령은 헌법의 명령도 무시한 채 흡수통일은
하지 않겠다며 김정일에게 사실상 백기투항했습니다. 노무현 바보론을 인정한다고
해도 국가원수가 이런 행태를 보인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절대로 새정치민주연합의 유력대선후보 삼인방(문재인, 박원순, 안철수)이 집권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노무현 시즌2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든 박근혜 대통령 임기내에 끝장을 보기를 바라는 것이 3번 연속 집권하기가
쉽지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장기집권에 대한 반감 내지 피로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씨봉건왕조체제가 존속되는 한 종북논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종북논쟁이 사라질 수 있는 날이 오게 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진정한
국민 축제의 날이 오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출처 - <A class=con_link href="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85451" target=_blank>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85451</A>
글쓴이- by <A class=con_link title="onsung의 글" href="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author/Onsung" target=_blank>onsung</A> 2014-06-27 12:22 am 
 


츳 
<DIV class=col-right>
종북이들을 판별하는 기준은 북한인권법 말고도 국가보안법도 있지요. 국보법이 있어서 불편할 사람은 간첩들 밖에 없는데도 기어이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노무현, 박원순도 여기에 들어갑니다. 간첩활동의 자유를 보장해 주어야 민주주의라는 사람들입니다.
<A class=con_link href="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85451/comment-page-1?replytocom=412511#respond" target=_blank>리플작성</A>2014-06-29 05:44:56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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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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