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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거부한 김정은 매타작만 남았다.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24909 등록일: 2013-04-15

작년 년 말부터 북한은 1)12/12일 미사일 발사 <2)2/12일 핵실험 <3) 3/7일 핵 선제타격권리행사 선언 <4) 3/11일부터 정전협정백지화선언 <5) 3/21일 “3일 만에 끝날 단기 속결전” 동영상공개 <6) 3/26일 1호 전투 근무태세 선언 대 한미 선전포고 <7) 4/8일 김양건의 개성공단 잠정중단 선언 <8) 4/9일 한국내 외국인 대피 권고 <9) 4/10 미사일 발사 위협< 10) 4/11일 한국의 대화제의에 대하여 4/14 북한은 대화제의 거부...등으로 계속하여 전쟁위협 핵공격 수위를 높여왔다. 북한 김정은의 광란의 끝은 어드메뇨?
 
<IMG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id=tx_entry_579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38.uf.daum.net/image/230D643D516B4EEA1068AF" width=160 exif="{}" actualwidth="160">
4/11일 류길재 통일부장관은 “개성공단 정상화는 대화를 통해 해결돼야 한다. 북측이 제기하는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라도 북한 당국은 대화의 장으로 나오길 바란다."고 대화제의를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반드시 가동돼야 한다. 북한과 대화의 일환으로 오늘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성명을 발표한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북한 스스로 핵을 개발하고 미사일을 쏘고 개성공단도 어렵게 만든 것은 아주 잘못된 일이다. 북한이 그렇게 하면 할수록 국제사회로부터 더 큰 비판을 받을 것이고 문제해결도 되지 않을 것이다. 도발과 보상이 반복되는 비정상적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우리가 머리 위에 핵을 이고 살 수는 없다.”고 말했다.
 
<IMG style="WIDTH: 295px; FLOAT: right; HEIGHT: 101px; MARGIN-LEFT: 8px; CLEAR: both" id=tx_entry_873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01.uf.daum.net/image/110B0141516B4F290479EE" width=218 height=101 exif="{}" actualwidth="175">4/14일 북한은 예상한대로 조평통을 통하여 “범죄를 꼬리 자르기하고 내외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교활한 술책이다. 북침 핵 전쟁 연습에 매달려 개성공단까지 위기에 처하게 한 남한이 사과 한 마디 없이 대화를 운운한 것은 너무도 철면피한 행위다."라고 비난했다. 일단 박근혜 대통령의 대화제의에 대하여 북한이 억지와 모순적인 핑계로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러나 그들의 성명 어디에도 더 이상의 멧돼지 네굽질 같은 미사일발사나 대 한미 전쟁 협박과 공갈은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4/11일 천지인시심(天地人時心)을 읽은 대북한 대화제의로 1)결정적인 순간 미사일 불장난을 막았고, 2)북한이 혼자 날뛰고 있음을 드러내 보여주었으며, 3)한반도 긴장의 전적인 책임은 북한이라는 것을 천명했고, 4)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의한 인도적 지원을 밝히고, 5)북핵 불인정을 분명히 하고, 5)북한 내부 강온파 간 갈등의 불씨를 던지며, 6) 한반도 주변국 미중러일의 북한 제재 명분을 쌓고, 7)남북대화의 빌미를 개성공단으로 한정하여 8)국내에 잠입은신해온 종북들의 정체/실체 및 실상을 공개하였다. 북한이 대화를 거부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8마리의 새를 한 화살로 잡기 위해 박대통령이 북한에 대화를 제의한 것은 원모대계(遠謀大計) 일족팔조(一鏃八鳥) 절묘한 순간을 포착한 신의 한 수다. 

 
박대통령의 대화제의와 북한의 대화거부로 북한 김정은은 이제 독안에 든 쥐가 되었고, 낚시에 걸린 붕어가 되었으며, 도망갈 구멍에 쳐놓은 그물에 걸릴 생쥐가 되었다. 병법 15계 조호리산(調虎離山)으로 북한 김정은 고양이를 산 속에서 유인해 내어, 16계 욕금고종(欲擒故縱)과 17계 포전인옥(抛磚引玉)으로 대화제의의 구멍을 내주고 인도적지원이란 미끼와 떡밥으로 시아기(Hooking)시켜 18계 금적금왕(擒賊擒王)으로 북한의 우두머리 김정은을 흠씬 두드려 잡으면 한반도 평화의 주도권은 박대통령이 꽉 쥐게 된다. 
 
이것이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대화제의로 구사했고, 북한의 대화거부 및 향후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활용할 병법이다. 야구에서 돌직구는 마주나가 잡지 않고 몸으로 끌어 당겨서 받고, 과녁에 쏘는 화살은 나갈 반대 방향으로 시위에 얹어 세게 당기고, 투우사는 돌진해 오는 성난 소를 비껴 서서 찔러야 한다. 이런 이치도 모르는 여야당 내 밀물에 숭어 망둥이 꼴뚜기 뛰듯 날뛰면서 박대통령의 대화제의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란 원고심려도 모르고 헐뜯는 조무래기 피래미들은 입을 다물라!  4/11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 북한 대화제의는 절묘한 신의 한 수고, 일족팔조(一鏃八鳥)의 신기(神技)며, 대화제의를 거부한 북한 김정은은 독안에 든 쥐로 몽둥이 찜질 매타작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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