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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떠난 유랑민들-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3833 등록일: 2023-04-26

<div> 교회 떠난 유랑민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광화문 애국 운동하면서 교회 성도들의 매너가 많이 변했다. 광화문에서 울려퍼지는 썰들을 들으면서 자기교회 예배에 관심 없어지다가 급기야는 아주 장위동교로 이적해 광적 열광맨으로 돼버린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엄경자 권사는 대단한 기도의 사람이었다. 비혼으로 일생  살면서 백운대 산상 철야기도를 수없이 했었다.  834미터의 고산에 올라가 비닐 쓰고 한밤을 세워 부르짖는다. 남자도 어렵다. 여성의 몸으로 그것도 혼자!</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분은 애국심이 놀라웠다. 나라가 적화되는 게 기가막혀 탄식하는 중 전광훈교를 만나더니 그만 거기에 올인하게 된다. 본교회가 대형교회인데 목사님이  문재앙 편 드는 것에 실망하다가 전씨를 만난 그녀야말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셈이었다. 아주 전씨에 빠져 말투 몸짓 제스춰까지 전씨를 빼닮아갔다. 평생 섬겨온 본교회는 사실상 기억속에만 가물거린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그녀에게 전씨는 그야말로 구세주였다. 45년생인 그녀는 비혼여서 형제간도 모두 작고해버리고 자녀도 없어 그야말로 홀로인 처지였다.  나와는 백운대 산상기도서 알게돼 꽤 오랜   지인인 셈인데 한동안 소식이 끊겼다가 어느날 전화가 전화가 왔는데 암으로 입원해 3개월간을 지냈다며 암을 수술하는데 신원보증 해 줄 사람이 없어 하염없이 울었다며 평생 독신의 한을 토로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그러더니 또 한동안 소식이 끊겨 전화도 불통였는데 하도 궁금해 그녀의 본교회로 전화를 해 혹시 엄경자 권사의  근황을 알아볼 수 없냐고 부탁했더니 그 교회 사무장인 분이 며칠  후 전화가 왔는데 수소문한 결과  세상을 떠났다는 소문이 들릴뿐 다른 것은 모른다고  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하늘나라서는 주님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시겠지만 엄권사의 천국행 마지막길은 외로웠다. 본교회서는 잊혀진 사람 됐고 장위동교에선  거액헌금할 능력이라곤 없는 할머니 한사람 왔다 가는  거 누가 알기나 했겠는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렇게 본교회 떠나 유랑하는 교인들 적지 않다. 전씨의 이단적 장광설에 뿅! 가버린 영혼에게 본교회 목회자는 파라미고 애국심도 없는 그저그런 인간일 뿐이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전광훈교는 목사들을 얼마나 욕질했는지 보통 개자식이 일상이었다. 거기 중독되면  아주 교만해지고 전교주 말고는 모두 삯꾼들로 보이고 교인들 헌금이니 노리는 머저리 정도로 보인다. 이것은 그 교의 중독자들이 보이는 반응에서 확인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엄경자 권사의 교훈 새길 필요 있다. 아주 무교회주의로 가면 모를까 제도권 교회서 신앙생활 하는 한 목사의 지도는 필수이다.목회자를 경홀히 여기고 은혜생활 하기엔 부적합 한 게 교회생활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주사파정권과 코로나 겪으면서 성도들의 심령이  혼란스러워졌고 심지어 교만해졌다.  특히 전광훈교에 몰입된 영혼은 아주 대 놓고 목회자들  욕한다. 성도들 주머니털어먹는다나?   전씨의 욕을 전수받은 것이다. 헌금 거두는 최고 기술자야말로 자기교주일텐데 말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정상 목회자들은 전씨처럼 헌금하게 만드는 실력이나 기술이 없다. 전씨야말로  이 분분서 베테랑일 것이다.  원래 전씨 교회  교인이면 자기 운명이겠지만 본 교회 버리고 갔던 성도들은 엄경자 권사의 경우를 명심해 이단성 많은 전교주의 썰과 해어질 준비 하는 게 좋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장위동교는 쓸모 없어지면 냉정하게  버리는 측면이 있다. 송태성 선생은 충남 </div><div>대천에서 지병을 무릎쓰고 순국결사대가 돼 유서 써서 바치고 한 목숨 조국위해 바친다고 청와대 앞 철야에 동참하며 숭고한 투쟁을 했었다. 이분이 지병과 과로로 돌아가셨는데 순국결사대 대원이었고 그렇게 광화문 운동에 충성한 애국자였건만  돌아가시자 조화 조문 한건도 없었다. 안티다원 혼자 대천 상가에 다녀왔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애국은 전씨통해서만 하는 게 아니다. 전씨의 언행은 신뢰면에서 바닥을 기고 있을 것이다. 너무 거짓말이 많고 이단적 발설 끝이 없다. 일찍 거리를 두는 게 현명하다. 공인은 거짓이 난무해선 안 된다. 신뢰가 자본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게다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교리를 해치거나 교만해져 자기영광 구할 수 없다. 전광훈교는 이 모든 면에서 위험한 단체임 유념할 필요 있다. 이단성 있는 집단에 중독되면 마약중독자와 유사해진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다른약은 효과도 없고 먹지도 않는다.마약이 주는 쾌감 때문이다. 그러다가 인생 버리게 된다. 이단성 있는 곳에 취하면 본교회는 물론 다른 어느교회서도 적응 못한다  그래서 중독 되기 전 서둘러 정신 가다듬고 이단썰로 상처난 심령 회복해야 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전씨의  험하고 위험한 입을 매우쳐서 회개하고  겸손과 성실해진 상태서 건강한  애국하게 해야 한다. 이대로를  맹목적 추종만 하면 그를 돕기는 커녕 험지에 내모는 것과 같을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안티다원</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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