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당엔 양치기 소년도 울고 갈 거짓말쟁이만 있는가?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더불당엔 양치기 소년도 울고 갈 거짓말쟁이만 있는가?

작성자:

도형

조회: 3904 등록일: 2021-03-22

내곡동 국민임대주택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셀프지정이라더니 노무현이 지정한 것이다.   <o:p></o:p>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내곡동 땅 문제에 대해서 더불당이 이제 제2의 김대엽을 내세워서 양심선언도 할 수 없는 증거가 나왔다. 안철수 후보 측에서도 단일화를 이루기 위한 여론조사 첫날에 내곡동 땅 문제를 제기하며 사퇴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그런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o:p></o:p>안철수 측에서 염려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게 되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염려하면서 기자회견에서 “내곡동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며 “오 후보로 단일화가 될 경우 새로운 사실이 더 밝혀지고 당시 일을 증언하는 사람이 나온다면 야권 후보가 사퇴한 상태에서 선거를 치를 수도 있다”고 염려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o:p></o:p>더불당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셀프보상’ 의혹과 관련 “양치기 소년도 울고 갈 거짓말쟁이”라고 주장했는데, 그대로 문재인 정부와 더불당에는 양치기 소년도 울고 갈 거짓말쟁이들이 너무 많다. 더불당에서 오세훈 후보를 내곡동 땅 문제 등으로 ‘한방에’ 낙마 시킬 약한 고리가 많다고 하며 김태년은 “2007년 당시 오 후보가 해당 부지를 현장시찰했다. 그야말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라고 하였다.   <o:p></o:p>그러면서 “오 후보의 거짓 해명을 입증할 자료는 차고 넘친다. 거짓말로 몇 사람을 속일 수 있어도 모든 국민은 못 속일 것”이라고 했는데 이걸 어쩌나 이 모든 것이 더불당의 거짓말로 드러나고 있으니 말이다.   <o:p></o:p>오세훈 후보 측은 22일 내곡동 땅의 ‘셀프 보상’ 보상 의혹에 대해 “내곡지구는 노무현 정부에서 허가한 사항임을 확인할 수 있는 문건을 입수했다”며 “해당 토지는 노무현 정부 최초 계획 때부터 계획범위에 포함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o:p></o:p>오 후보 측은 22일 성명을 내고 “2007년 3월에 작성된 중앙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안건을 보면, 당시 서울 내곡지구로 요약되는 개발제한구역을 국민임대주택단지로 추진하기 위해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심의의결한 것임을 알 수 있다”고 했다.   <o:p></o:p>오 후보 측은 “이는 노무현 정부가 내곡동 지구를 국민임대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공식 절차를 밟았음을 확인시켜주는 문건”이라며 “특히 추진 경위를 보면 2006년 3월에 내곡단지를 예정지구로 지정 제안했고, 2007년 2월과 3월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22일 이 국책사업안을 최종 통과시켰음을 알 수 있다”고 심의안건 문건과 함께 주장했다.   <o:p></o:p>오 후보 측은 “이듬해 국민임대주택법이 보금자리주택법으로 모법이 바뀌면서 행정절차가 이행됐다는 것이 진실”이라고 했다. 더불당과 박영선 측에서 셀프보상이라고 요란을 떨고 흑색선전으로 몸부림을 쳐도 진실은 변하지 않는 것이다.   <o:p></o:p>그러면서 오 후보 측은 “아무리 ‘오세훈 셀프 지정’이라고 주장하고 싶은들, ‘노무현 정부 셀프 지정’임을 국민들이 알게 된 것”이라며 “설마 노무현 정부에서 오세훈 후보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지구지정을 추진했겠느냐”고 했다.   <o:p></o:p>해당 문건을 국토부로부터 입수한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지난 10년간 박원순 시장과 문재인 정권은 단 한마디 아무 말이 없다가 선거가 불리한 듯하니 허위와 흑색선전 광풍으로 진실을 덮으려 하고 있다”며 “해당 문건으로 그동안의 모든 허위와 모함의 논란을 종결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o:p></o:p>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내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지정에 자신이 개입했다는 증거와 양심선언이 나오면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오세훈 후보는 사퇴할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o:p></o:p>이러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내곡동 의혹이 확산되고 있”며 “야권 단일화 후보로 오세훈 후보가 된 후에 새로운 사실이 더 밝혀지고 당시 일을 증언하는 사람이 나온다면 야권 후보가 사퇴한 상태에서 선거를 치를 수도 있다”고 했다.   <o:p></o:p>이 문건의 존재로 더불당에서 제2의 김대엽을 내세워 양심선언도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른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야권은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 더 이상 흑색선전의 장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o:p></o:p>그리고 이제 단일화를 이루더라도 상처뿐인 단일화 영광이 되어서는 안 되고 잔칫집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단일화 효과를 배가 시키는 일에만 매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오세훈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때문에는 찾지 말고 덕분에만 찾고 서로 칭찬하며 잔칫집을 만들기 바란다.   <o:p></o:p>두 후보는 단일화 과정에서 승자나 패자를 떠나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면서 서울시장에서 단일 후보가 당선되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이것이 두 후보에게 국민이 내리는 명령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o:p></o:p>그리고 더불당도 더 이상 치사한 흑색선전을 동원해서 어부지리로 서울시장에서 당선되려는 짓을 버리고 서울시장 선거가 왜 이루어지게 되었는지를 마음에 새기고 지금이라고 서울시장 후보직에서 박영선은 사퇴를 하기 바란다.   <o:p></o:p>당헌까지 개정하면서 서울시장 후보를 내는 파렴치한들이 자숙하는 것이 아니라 흑색선전을 동원해서 서울시장을 어부지리로 당선이 되어보겠다는 짓에 왜 측은지심(惻隱之心)이 생기는 것인지 가슴에 손을 얹고 성찰을 해보기 바란다.

댓글 : 2 건



이전글	2030 내집마련 꿈 빼앗아간 문재인을 혁명으로 끝장 내자
다음글	안철수의 홍보요원 김도올님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6101	빨간 색깔( the Reds) 때문에 망하는 대한민국	청원	3915	2019-04-21

16100	누가 알렉산드리아의 등댓불을 껐는가(재) [1]	비바람	3915	2017-10-03

16099	드디어...문죄앙 제거 쿠데타...연기가 나노...??? ㅎㅎㅎ [1]	송곳	3915	2017-07-21

16098	홍준 표는 대통령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본다. [1]	안동촌노	3915	2017-04-26

16097	역시 대구. 경북은 자유한국당을 선택했다! [5]	아침이슬	3915	2017-04-13

16096	무지렁이처럼 바보같은 사람들 [6]	아침이슬	3915	2017-02-23

16095	보기 싫은 여자 No.15 [1]	최성령	3915	2016-12-12

16094	태블릿PC 조작 증거 6가지	운지맨	3914	2019-04-28

16093	고난 속의 나날들 [7]	칼을지고	3914	2017-06-25

16092	박근혜의 정체성을 쉬쉬하고 감추어 주었기 때문에 우파 보수가 속으로 썩어 [2]	물리선생	3914	2017-05-10

16091	이게 나라냐?	산동거사	3914	2017-03-29

16090	박 통은 그때의 진실을 이제는 밝혀야 한다 ! [3]	안동촌노	3914	2017-02-16

16089	헌법재판관님들은 반드시 읽어보세요	정재학	3914	2017-02-07

16088	그때 그 시절	산동거사	3914	2016-12-03

16087	자유한국당, 단 한번만이라도 사심 없이 판단해볼 생각은 없는가.	탈존	3913	2017-02-18

16086	선동 방송 [1]	청천산수	3913	2016-11-12

16085	산불이 새마을운동 때문이라는 김갑수에게	운지맨	3912	2019-04-10

16084	1940년 히틀러가 조작하더니 2017년에 문재앙도 조작	조고아제	3912	2017-07-09

16083	박근혜는 더 비참하게 죽어야 산다 !	진실과 영혼	3912	2017-01-24

16082	헌정문란 내란범죄자를 처형하라!	진실과 영혼	3912	2016-11-29

16081	왜 태극기 갖고 그러는 건데? [2]	안티다원	3911	2021-04-06

16080	어이가 없다! [5]	토함산	3911	2021-02-09

16079	난 이런 종자가 여당 대표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하늘과 땅사이에	3911	2019-04-24

16078	홍준표는 절대로 반역자들을 받아 드리면 아니 된다 ! [1]	안동촌노	3911	2017-05-02

16077	[단독]文대통령 “광화문 천막철거 막은 현행범에 경찰, 아무 조치도 안했다	조고아제	3910	2019-07-11

16076	문정권 충견이 된 검찰·경찰, 편파수사에 국민 분노폭발 [2]	남자천사	3910	2018-05-08

16075	야~ 이 개새끼들아~~~~~	조고아제	3910	2016-12-10

16074	교활하고 더티한 정권!	토함산	3909	2021-03-08

16073	[이계성 칼럼]문재인 탈원전은 원전과 기술 김정은에 넘겨주려는 꼼수였다. [1]	남자천사	3909	2021-02-01

16072	박근혜 대통령의 위안부 합의는 일본이 항복 한 것이었다	조고아제	3909	2018-01-09

16071	그 때 그 선생님.......	보문산(寶文)	3909	2017-02-22

16070	"조국 아들보다 말이라도 잘 탄 정유라가 낫다" 대학가 분노	조고아제	3908	2020-07-24

16069	잠시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59)	펑그르	3908	2018-01-31

16068	장대한 대서사극 ‘트로이Troy’ - 탈존 영화	탈존	3908	2017-10-05

16067	조국 대한민국을 산채로 뜯어먹는 굶주린 하이에나 떼. 자기나라 대통령을 이 [4]	청원	3908	2017-02-15

16066	MBC 사장 박성제, 당신이야말로 맛이 갔구만 그래!	안티다원	3907	2021-05-15

16065	윤석열의 다함께 자유당에서 제2의 김종인을 본다. [2]	에덴동산	3907	2021-03-30

16064	전두환 다시 불러! (재)	비바람	3907	2019-01-02

16063	틀니 빠진 문재인 - 배꼽 빠진 김정은	진실과 영혼	3906	2018-07-23

16062	언론, 적폐의 거대한 산 [4]	최성령	3906	2017-05-03

16061	이선애는 누구 추천으로 헌재재판관 후보자가 되었는가. [5]	탈존	3906	2017-03-24

☞	더불당엔 양치기 소년도 울고 갈 거짓말쟁이만 있는가? [2]	도형	3905	2021-03-22

16059	이번엔 公께서 잠시 착각을 하신 듯합니다. [2]	산동거사	3905	2017-05-21

16058	[re] 태극기만 찾다간 인공기 날릴 판입니다? [5]	아침이슬	3905	2017-05-01

16057	중앙선관위의 개표조작음모는 현재도 살아 있다 [1]	정창화	3905	2017-04-17

1605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똑립문	3905	2016-03-24

16055	광화문 사자 머리가 뭐라고 지껄이는 내용	조고아제	3904	2019-10-08

16054	태극기가 명령한다. 조원진은 홍준표로 단일화를 하라! [2]	최성령	3904	2017-04-30

16053	청와대를 장악한 주사파들이 지금 공산혁명을 시작했다. [2]	남자천사	3903	2017-11-29

16052	개. 돼지들을 위해 준비했던 쓰레기 뉴스들	벼락봉	3903	2017-09-20


631 \| 632 \| 633 \| 634 \| 635 \| 636 \| 637 \| 638 \| 639 \| 6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