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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안철수 지지율이 왜저래~ㅎ

작성자:

노변담화

조회: 28595 등록일: 2013-04-03

노원병 주민들이 깡통을 걷어차기 시작했다. ㅎ
여론조사기관 조원CNI가 
지난 2일 서울 노원병 주민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가 44.0%를 얻어 1위,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38.9%,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는 8.2%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는 1.0% 였다.
 
민주당의 얼빠한 놈이 출마 포기하고 '안'지지선언까증 했는데,
이 정도면 또 36계 줄행랑 치는게 맞다.ㅎㅎ
 
허준영 전 청장 자랑 좀 할란다. 누구 약발 받아라고~~♬
허준영 전 경찰청장은 지조있고 신념이 뚜렷한 자다.
무엇보다 추진력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노원병 주민들이
껌벅 넘어간단다.
 
코레일 사장시, 툭하면 불법파업을 일삼던 노조원들에게 철퇴를 내린
사건은 전후무후한 기록이다.
철도 노조는 연봉 억대가 되는 노조원이 수두룩 하다.
그런데 이 자들이 틈만 나면 들고 일어나는 것이다.
가만있을 허준영이 아니다.
그래서 전쟁을 한 결과 노조원들을 굴복시켜 불법자들은 모두
징계 조치하여 일대 철퇴를 내려 철도노조를 정상화 시키는 데
큰 일을 해 낸 분이다.
 
2006 노무혀 정권 때,
농민들 시위과정에서 농민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자리에서 물러났다.
노씨가 책임도 없는 허청장을 물러나라고 언론플레이 할때도 
자기 뜻을 굽히지 않고 꿋꿋하게 대항했든 분이다.
결국은 개구리 떼에 밀려서 물러나긴 했어도 허준영의 잘못이 아니다.
 
노 정권이 잘못 저질러 놓은 정책이 발단이 되어 농민들이 들고
일어났고 당연히 경찰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다 농민이 사망했으면
국무총리나, 대통령이 책임지고 물러나야지 야전에서 실컨 고생만
경찰총수가 왜, 물러나야 하나?
그 사람이 농민을 때려 잡기라도 했나?
 
그래서 허준영의 진가가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인물을 비교해 봐라.
예를 들어, 깡통을 철도공사 사장에 임명했다면, 
그 자가 불법파업을 마무리 할 인물이가?
사장실에 박혀 얼굴도 못 내밀 그런 위인 아니겠나.
 
부산 사상구 주민들이나, 노원병 주민들은 두 번 다시 안 속는다.
금마들 출세하라고 징검다리 놓는 노동자들인 줄 아냐!
뭘 좀 알고 까부러라~~!!!

댓글 :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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