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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21대 총선 필승전략

작성자:

노묵훈

조회: 8811 등록일: 2019-07-12

<font size="3"></font><div><br></div><div> 다음 총선이 이제 8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나는 자유한국당의 제 21대 총선 필승전략을 제시해 주도록 하겠다. 물론 나는 아무리 미워도 보수의 승리를 위해 다음 총선에서 한국당에 표를 몰아 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자유한국당의 모습은 오합지졸, 그 자체이다. 황교안-나경원 지도부는 무능하기 짝이 없고, 친박-비박 간 계파 갈등 역시 아직 봉합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대로라면 나도 자유한국당에 더 이상 기대를 걸지 않고 차라리 친중 논란이 있긴 해도 투쟁력 하나만큼은 만렙에 가까운 우리공화당이나 아니면 라운지 리버티 사장 박결이 김정민 박사와 손을 잡고 만든 애국신당 '새벽당'에 표를 몰아 줄 수밖에 없다. 나는 차라리 박결이 한국판 트럼프-두테르테가 되어 기성 정치인들을 다 누르고 차기 대통령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박결이야말로 제 2의 박정희-전두환인 것이다.</div><div><br></div><div> 자유한국당, 반중친미-코리아 퍼스트(Korea First) 등 새벽당이 추구하는 가치 적극 수용해야</div><div><br></div><div> 황교안은 반중친미, 코리아 퍼스트 등 새벽당이 추구하는 가치를 적극 수용해야 할 것이다. 얼마 전 열린 새벽당 창당대회에는 박결 대표를 비롯해서 김정민, 안정권, 이유진 등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대거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지만원, 홍지수, 타라 오 등과 같은 분들도 새벽당을 적극 지지하고 있고, 지만원 박사와 불구대천 원수지간인 조갑제 기자와 김정민 박사와 불구대천 원수지간인 강용석-김세의-김용호는 우리공화당을 지지하며 우리공화당 집회에도 취재를 하러 자주 나가고 있다. 나는 지만원 박사와 김정민 박사를 지지하고, 안정권 GZSS 대표를 '제 2의 지만원'으로 높이 평가한다. 나는 좀 더 확실하게 지만원-김정민-안정권 편에 설 것이고, 안정권보다 더 강한 제 2의 안정권이 될 것이다. 우리공화당의 문제점은 반중친미를 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 반중친미 노선에 가장 부합하는 게 바로 새벽당이다. 따라서 우리는 자유한국당-우리공화당을 지지하느니 차라리 새벽당에 표를 몰아 주고 박결을 한국판 트럼프-두테르테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div><div><br></div><div> 황교안은 이 새벽당을 흡수-통합할 수 있도록 박결 대표를 설득해야 할 것이고, 당 강령에 "반중친미", "코리아 퍼스트" 등을 집어넣어야 할 것이다. 나는 황교안이 한국판 트럼프가 되어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황교안의 지금 모습은 트럼프보다는 힐러리에 가깝다. 즉, 황교안을 보면 암이 걸릴 것 같다는 말이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제발 반성 좀 하고 환골탈태하기 바란다. 지만원이나 안정권처럼 막 쌍욕하면서 여기저기 막 물고 뜯고 한번 해 보기 바란다. 그렇게 막말(?)로 어그로를 끌다 보면 황교안은 충분히 차기 대통령이 되고도 남을 것이다. 트럼프가 그랬고, 두테르테가 그랬다.</div><div><br></div><div> 黃, 자유한국당 측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지만원-김대령 박사 추천하고 당사에 걸려 있는 김영삼 쌍판대기도 치우고 그 자리에 전두환 대통령 존영 걸어라</div><div><br></div><div> 黃 대표는 자유한국당 당사에 걸려 있는 김영삼 쌍판대기를 치우고 그 자리에 전두환 대통령 각하의 존영을 걸고, 자유한국당 측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5.18 전문가 지만원-김대령 박사를 추천해서 자유한국당이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대통령 각하의 건국-근대화-호국 정신을 계승한 순도 100% 정통 우익 정당임을 대내외에 천명하고 5.18 광수폭동 진상규명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미국에 있는 김대령 박사나 중국 연변에서 CIA 비밀요원으로 활약 중인 한국계 미국인 '노숙자담요'를 한국으로 데려올 수 없다면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이나 허화평, 정호용, 최세창, 박희도 등과 같은 5공 실세들 중 한 명을 지만원 박사와 함께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추천하라. 5공 실세 중에서는 그래도 사실상 전두환 대통령과 함께 북한 특수군 광수 토벌 작전을 주도한 인물 중 한 명인 정호용 당시 특전사령관이 그나마 제일 적합할 것 같다. 나는 지만원-정호용 콤비의 활약을 기대한다. 김대령이나 노숙자담요가 한국에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난 그게 좀 아쉽긴 하다. 지만원 대통령-노숙자담요 국정원장-김대령 국사편찬위원장 체제로 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div><div><br></div><div> 황교안, 태블릿PC 특검법 추진하라</div><div><br></div><div> 빨갱이들의 아킬레스건은 크게 2가지, 바로 태블릿 진실과 5.18 진실이다. 그런데 황교안은 이 2가지를 건드리려는 시늉조차 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5.18-사기탄핵 세력에 부역질하고 있다. 빨갱이들은 태블릿 진실이 밝혀질까 두려워 태블릿 진실을 앞장서서 파헤치던 애국 언론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감옥에 집어넣었고, 변희재 대표는 물론 보석으로 풀려나기는 했지만, 언제 또 다시 감옥에 들어갈지 모르는 처지에 놓여 있다. 그런데 황교안 대표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태블릿 조작을 부정하고 애국자 박근혜-변희재를 빨갱이들 앞에 무릎 꿇렸는가?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div><div><br></div><div> 황교안이 이미지를 좀 더 확실하게 회복하고 '황세모' 이미지를 벗으려면 황교안은 우선 태블릿PC 특검부터 먼저 추진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해서 문재인-손석희 일당을 감옥에 집어넣고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무죄석방 및 청와대 복귀시켜 드려야 할 것이다. 심지어 탄핵정국 때 탄핵에 찬성했던 전여옥, 이언주, 지만원 등과 같은 비박 성향의 우익 인사들도 태블릿PC는 조작됐다고 인정하는 마당에, 왜 정작 박근혜 정부의 국무총리였던 황교안은 그걸 부정하고 앉아 있는가? 감옥에 계신 박근혜 대통령 각하 앞에 부끄럽지도 않은가? 태블릿PC가 조작됐다는 건 심지어 광수 부정론자 조갑제-정규재도 인정한 팩트이다. 오로지 황교안만이 태블릿 조작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div><div><br></div><div> 5.18 진실과 태블릿 진실, 이 2가지만 밝혀져도 우리가 이긴다</div><div><br></div><div> 위에서도 내가 언급했듯이, 빨갱이들의 2대 아킬레스건은 바로 5.18 진실과 태블릿 진실이다. 이 2가지만 밝혀져도 빨갱이-위장보수-위장탈북자들은 자동으로 척결되고, 마침내 대한민국은 주사파 빨갱이 없는 '시스템사회'가 되는 것이다. 몇몇 정신 나간 우좀 새끼들이 되도 않는 반문연대 운운하면서 문재인만 반대하면 다 우파라고 개소리를 지껄이는데, 이 반문연대론자 개자식들은 5.18 진실과 태블릿 진실을 밝히려는 의지가 전혀 없는, 즉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을 몰아내고자 하는 의지가 전혀 없는 위장한 빨갱이 프락치들이다. 따라서 반문연대는 허상이고, 우리는 반문연대가 아닌 反5.18-反탄핵 연대로 뭉쳐야 한다. 그래야 자유한국당이 총선에서 최소 180석 이상을 확보할 수 있고, 마침내 한국당에서 단독으로 만장일치로 문재인 탄핵안을 가결시키고 헌재를 압박해서 문재인 탄핵-구속-여적죄 사형을 이끌어 내고 황교안 대표를 중심으로 차기 정권을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다. 황교안은 내 말을 허투루 듣지 마라. 안 그러면 나는 당신도 위장보수 프락치로 규정하고 당신에게 맹공격을 퍼부을 것이다.</div><div><br></div><div>2019.07.12.</div><div>노묵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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