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세상이 된 것을 실감하겠구나.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빨갱이 세상이 된 것을 실감하겠구나.

작성자:

탈존

조회: 3713 등록일: 2018-07-28

과연 빨갱이 세상이 되었구나 싶은 사건이 벌어졌다.
언론에서는 진보단체 회원이라고 표현했지만 내가 보기에는 빨갱이 단체 소속이 분명한 3명이 27일 새벽 인천 자유공원 내 맥아더 장군 동상에 불을 지르고 경찰에 자수했다는 것이다.
  <o:p></o:p>
27일 인천 중부경찰서에서 이렇게 알렸다.
“이날 새벽 2~3시쯤 반미 성향의 ‘평화협정운동본부’ 회원 2명이 인천 중구 자유공원 안에 있는 4m 높이의 맥아더 장군 동상에 올라가 '점령군우상철거! 세계비핵화! 미군추방하라!'는 대자보를 건 뒤, 불을 질렀다. 이들은 정전(停戰)협정일인 27일에 맞춰 ‘점령군 맥아더를 심판한다’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맥아더 장군 동상 왼쪽 다리 부분이 불에 타 검게 그을렸다. 2명과 함께 자수한 또 다른 1명은 이 단체 위원장으로 두 사람이 불을 지를 때 사다리를 나르는 등 범행에 가담한 혐의다.”
  <o:p></o:p>
이들이 소속된 평화협정운동본부라는 곳은 어떤 곳인가.
이들이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떠들어댄 내용으로도 이들의 정체를 알 수 있다.
“맥아더는 6·25 전쟁 당시 만주 등에 핵폭탄을 사용하자고 하는 등 우리를 죽음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으려던 장본인이다. 그러나 맥아더는 현재 우리를 이 땅의 공산화로부터 지켜준 우상이 돼 있다.” 
  <o:p></o:p>
이들의 주장은 정신이상자들도 생각지 못할 판단 수준이다.
6·25를 일으켜 동족상잔의 전쟁터로 몰아간 것이 누군가. 그 악마가 김일성이라는 것은 이미 증거가 드러났기에 빨갱이들도 북침설을 주장하지 못할 만큼 분명하다.
그렇다면 우리를 죽음으로 몰아넣으려던 장본인이 김일성인가 맥아더인가. 
김일성이 우리 민족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임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그토록 뻔뻔스러운 문재인이 조차도 김일성이 남침했다는 사실을 입을 벌려 말하지 못하지만 북침했다는 말도 못하고 있을 정도다. 대체 전쟁을 일으킨 괴수는 어디로 가고 그 전쟁을 막아낸 영웅 맥아더가 김일성의 죄를 뒤집어썼는가. 
  <o:p></o:p>
이처럼 말도 되지 않는 주장을 펴며 범죄를 일으킨 자들이 떳떳하게 경찰에 자수를 했다고 한다. 빨갱이 세상이니 경찰인들 자신들을 어찌 하겠냐는 자신감에서였을 것이다.
나는 이 나라 국민들에게 묻고 싶다.
진정 평화협정운동본부라는 곳의 주장이 옳다고 인식하기에 문재인을 지지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는 것이다.
정말이지 자유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런 터무니없는 주장이 먹히는 개 같은 나라로 전락했단 말인가.
  <o:p></o:p>

댓글 : 5 건



이전글	라오스 댐붕괴 참사는 문재인 탓이다, 세월호참사가 박근혜 탓이라면. [1]
다음글	文의 妄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11	노년이혼老年離婚 [2]	탈존	3014	2017-11-01

210	한국 정당의 하루살이 당명	탈존	3014	2017-02-10

209	문정인이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보라고? [4]	탈존	3012	2017-09-29

208	인간의 타락이 종말을 부른다. [3]	탈존	3011	2018-03-12

207	악몽을 꾸고 있는 나와 핑크빛 꿈꾸는 문재인과 트럼프.	탈존	3009	2018-06-22

206	동성결혼同性結婚 [2]	탈존	3009	2018-01-09

205	탄핵트리라…….	탈존	3009	2016-12-24

204	과연 종북세력의 세뇌공작(洗腦工作)은 무섭구나. [2]	탈존	3006	2016-12-24

203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뽑은 자들은 어느 나라 국민들인가. [4]	탈존	3004	2018-07-01

202	마음의 틀.	탈존	3004	2017-11-15

201	지역 색깔	탈존	3000	2018-04-07

200	생각이 부족해서 당한 일은 운수소관이 아니다.	탈존	2999	2017-12-25

199	사실인가 여론조작인가. [3]	탈존	2998	2018-07-07

198	생각이 달라서 미움 받았던 나.	탈존	2998	2018-01-24

197	문재인의 헛소리에 매료되는 언론과 국민.	탈존	2997	2017-08-22

196	나라 망치는 문재인을 지지하는 80%의 국민 [2]	탈존	2996	2017-07-25

195	모든 짓들이 무리수로 보이는 한국의 오늘. [2]	탈존	2996	2017-01-04

194	인간의 재판에는 언제든 오심이 있을 수 있다.	탈존	2992	2017-12-27

193	죽었다가 되살아난 사람들.	탈존	2991	2018-01-06

192	우리 국민이 빨갱이들과 민주열사들의 도구가 아니길 바란다.	탈존	2989	2017-09-16

191	정신 나간 건 우리만이 아닌 것 같다. [2]	탈존	2988	2018-04-08

190	내가 문재인이라면 부끄러워서 귀국하지 못할 거다. [2]	탈존	2983	2017-12-17

189	제 버릇 개주나? 김정은과 문재인의 속임수? [2]	탈존	2983	2018-03-16

188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는 것이 옳다. [2]	탈존	2978	2018-07-09

187	문재인은 뭐라 말할 것인가?	탈존	2975	2018-03-04

186	내게도 꿈이 있었는데. [2]	탈존	2974	2018-01-02

185	빨갱이들은 태생부터가 무능할 수밖에 없다. [2]	탈존	2972	2018-07-24

184	진보라는 자들이 하는 짓이라는 게…….(재)	탈존	2972	2018-03-26

183	소주燒酒. [5]	탈존	2958	2018-02-16

182	이 나이에도 그리운 아버지.	탈존	2958	2017-12-30

181	문재인 정부에서 자유대한민국 국군을 생각해주다니…….	탈존	2955	2017-08-01

180	문재인이 일본 간다고?	탈존	2951	2018-03-22

179	문재인의 속셈을 그리도 모르겠는가. [4]	탈존	2950	2018-08-01

178	트럼프의 선택 [3]	탈존	2945	2018-05-07

177	어쩔 수 없이 싫어지는 자들.	탈존	2944	2018-07-03

176	뻔뻔스러운 문재인의 막가파 식 행보. [3]	탈존	2943	2018-04-05

175	야전님, 고맙습니다. [2]	탈존	2943	2017-12-20

174	북한의 속셈을 알면서도 외면하는 문재인에게 묻고 싶다. [2]	탈존	2943	2017-10-25

173	5·18 조사하려면 제대로 해라. [4]	탈존	2943	2017-09-12

172	자생 빨갱이들이 저지른 죄악罪惡	탈존	2942	2018-07-15

171	존재의 본질本質은 사랑이다. [2]	탈존	2942	2017-12-10

170	문재인은 남베트남의 멸망을 따르고 있다.	탈존	2941	2018-06-27

169	문재인은 북한에 이용당하는 건가, 이용당해주는 건가.	탈존	2939	2018-02-07

168	문재인은 여전히 김정은을 믿는가. [2]	탈존	2938	2018-05-23

167	인민재판에 맛 들였군. [2]	탈존	2938	2018-02-08

166	트럼프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	탈존	2937	2018-06-29

165	문재인은 일국의 대통령임을 상기하라. [2]	탈존	2936	2018-03-14

164	새누리당, 그냥 폭파해라. [1]	탈존	2935	2017-01-11

163	흥분한 한국과 달리 미국 국민들은 냉정하더니…….	탈존	2934	2018-06-13

162	역시 인민재판으로 정권을 탈취한 거짓정권답다.	탈존	2934	2018-03-03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