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민주화투사 유시민의 '다 틀린 정보'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자칭 민주화투사 유시민의 '다 틀린 정보'

작성자:

비바람

조회: 3736 등록일: 2017-10-27

<o:p></o:p>바야흐로 좌빨의 계절이 활짝 열린 모양이다. 방송과 종편에는 좌익인사들과 자칭 진보인사들의 얼굴들로 도배가 되고 있다. 보수우파 방송이라는 TV조선과 채널A에도 약방의 감초처럼 좌익인사들이 단골로 출연하고 있다. 바야흐로 보수인사들은 불 태워졌고 진보인사들은 물 만난 고기가 되었다.   <o:p></o:p>   <o:p></o:p>좌익인사들이 방송 출연이 잦아지다보니 재미있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 자기 전문 분야가 아니거나 잦은 출연으로 발언이 많아지다 보니 그들의 '본전'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종편 출연이 부쩍 늘어난 사람 중에 유시민도 있다. 유시민은 JTBC 썰전에도 단골로 등장하더니 tvN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에도 출연하는 모양이다.   <o:p></o:p>   <o:p></o:p>그런데 이 프로의 제작발표회에 나왔던 나영석 PD는 재미있는 발언을 했다. "예를 들면 유시민 선생님이 여러 역사를 말씀하신다. 그런데 나중에 찾아보면 다 틀린 이야기들이다” 나영석 PD의 발언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던 좌중들은 폭소를 터뜨렸다고 하지만, 웃고 넘어가기엔 씁쓸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o:p></o:p>   <o:p></o:p>유시민이 누구던가. 유시민의 경력에는 대학교수, 국회위원도 있고, 심지어 노무현 정권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지낸 사람이다. 그리고 국민참여당의 대표와 통합진보당의 공동대표 경력도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유시민은 대권 후보자로 물망에 올랐던 사람이기도 하다.   <o:p></o:p>   <o:p></o:p>그러나 유시민의 걱정스러운 경력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유시민은 서울대 학사 출신에 그가 데모꾼 시절 감옥에 가게 되었을 때 쓴 '상고 이유서'는 지금도 인구에 회자되기도 한다. 그리고 유시민은 다량의 저서를 보유한 작가이기도 하다. 정치와 경제에 두루 저서를 가지고 있고, 역사 저서도 두어 권정도 가지고 있다.   <o:p></o:p>   <o:p></o:p>이렇게 여러 분야에 저서를 낼 정도로 박학다식한 유시민이가 방송에 나와서 하는 이야기 중에 맞는 이야기가 하나도 없다니. 그래서 나영석 PD는 이런 얘기도 덧붙였다. "그런 게(틀린 정보가) 굉장히 많아서 편집하면서 알게 된다. 어쨌든 시청자 분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알려드릴 수는 없다. 그래서 고르고 골라서 방송에 내보내는 것이다. 다 방송이 나가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편집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o:p></o:p>   <o:p></o:p>도대체 얼마나 무식하였으면 수많은 저서를 낸 작가의 머리에서 나온 정보가 '다 틀린 정보'였단 말인가. 유시민이가 방송에 출연해서 내뱉은 '다 틀린 정보'는 편집하면 되지만, 그 수많은 저서에 집필하여 퍼뜨린 '틀린 정보'는 무슨 수로 독자들의 머리에서 편집을 할 것인가.   <o:p></o:p>   <o:p></o:p>유시민은 우리나라의 자칭 진보인사 중의 대표적 인물이다. 그 대표적 인물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정보가 '다 틀린 정보'였다니. 그래서 유시민의 역사 저서 제목이 '거꾸로 읽는 세계사'였던가. 아! 그래서 자칭 진보정권이 출현한 이래 우리 대한민국은 거꾸로 갈 수밖에 없었던 모양이다.   <o:p></o:p>머리에 든 것이 없었으니, 폭도들을 민주화투사라 부르고 빨갱이들을 진보인사라 거꾸로 불렀던가. 민주화운동을 하고도 유시민은 폭력 전과자였으니 그 얼마나 틀린 운동이었던가. 대가리에 든 것 없는 빈 깡통들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했으니 아직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은 것만도 천우신조가 아닐 수 없다.   <o:p></o:p>   <o:p></o:p>자칭 민주화 인사들이 군부독재라고 폄하하고 비하했지만, 군부독재의 인물들은 수재급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았던 메이저리거였다면, 민주화정권의 인물들은 화염병으로 세월을 보내며 감옥에 들락거렸던 마이너리거들이었다. 당연히 민주화 인사들의 머리에는 실속과 실력이 들어 있을 리 없고, 추상과 언어유희의 말재주로 국민들을 세뇌시키는 재주가 있었을 뿐이다.   <o:p></o:p>   <o:p></o:p>나라가 어지럽기 짝이 없다. 제철을 만난 붉은 세력들이 다시 머리를 들고 있다. 언제 쯤 이런 광란은 끝날 것인가. 다시 보수정권이 들어서더라도 붉은 세력의 광기는 쉽게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머리에 든 것 없는 민주화 시대가 세월 저 너머로 아주 사라지던가, 아니면 강력한 보수 세력이 등장하여 이런 시대를 확실히 끝장낼 수 있을 때에야 비리고 무식했던 민주화 시대가 확실히 종말을 고할 모양이다.   <o:p></o:p>   <o:p></o:p>비바람 <o:p></o:p>   <o:p></o:p>

댓글 : 1 건



이전글	북한에서 방송한 1980년 광주 5.18 사태(동영상 42분)
다음글	태극기 뺏지도 못다는 문재인.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6047	이제는 종빨 국개를 해산하여야 한다 ! [1]	안동촌노	3893	2017-03-07

1604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똑립문	3893	2016-02-28

16045	[펌글]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던 좌익 윤석열 [3]	우익대사	3892	2021-03-26

16044	더불당엔 양치기 소년도 울고 갈 거짓말쟁이만 있는가? [2]	도형	3892	2021-03-22

16043	간첩 취급받은 문재인 방미외교, 북한은 미국이 책임지겠다.	남자천사	3892	2017-07-04

16042	그까짓 권력이 뭐길래 (재) [8]	아침이슬	3892	2017-06-11

16041	[re] 보수망신 홍준표 한숨만 나온다	새미래	3892	2017-04-20

16040	이제 탄핵반대 외치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헌재재판관들 눈에 민초의병들의 [1]	현산	3892	2017-02-24

16039	고용참사‧집값폭등‧세금폭탄‧부동산투기 문재인	남자천사	3891	2021-03-30

16038	호남 문재인 지지율 99%의 의미 [6]	현산	3891	2017-12-31

16037	울산판 '사우론의 눈' 언제 꺼지나…	과객	3891	2017-06-23

16036	나는 매사에 짝사랑이나 하는 사람인가보다. [4]	탈존	3891	2017-04-02

16035	광화문 사자 머리가 뭐라고 지껄이는 내용	조고아제	3890	2019-10-08

16034	적화도우미들의 괴성 [2]	안티다원	3890	2021-04-01

16033	홍준표 후보의 판단이 옳기를 바란다. [2]	탈존	3890	2017-05-08

16032	비 맞은 중, 담 모퉁이 돌아가는 소리 & 빗속을 둘이서... [9]	국민검사	3890	2017-01-24

16031	5.18에 대한 모든 예우는 전면 중단되어야 한다 [3]	비바람	3889	2018-03-14

16030	홍준표 한방에 이해하기 [1]	새미래	3889	2017-05-05

16029	문재인의 미친 소리에서 김정은 목 날라가는 소리 들린다 [3]	조고아제	3889	2016-11-10

16028	김혜경과 전두환을 같은 사람 취급하는 감동란	운지맨	3888	2022-03-30

16027	反面敎師. 불빛에 달라붙는 불나방처럼 잇권이 있는 곳에 어김없이 등장 [1]	청천산수	3888	2016-12-21

16026	최저임금 만 원의 역설. 셀프주유소에 종사하던 수 많은 알바생들은 다 어디 [4]	최성령	3887	2017-07-17

16025	조원진은 대승적으로 문재인과 단일화 해라. [1]	새미래	3887	2017-05-03

16024	정신마저 돌아버린 북괴의 일급 첩자 문죄인은 할복하라! 종북 좌빨 [2]	안동촌노	3887	2016-12-17

16023	오 병 규 선생님의 조 토마 빨갱이 잡는 전투력에 [2]	안동촌노	3886	2021-03-28

16022	김구의 치하포 사건은 강도살인 (펌)	나그네	3886	2018-09-27

16021	김정은왕 알현 간 문재인 특사 숨은 임무	현산	3886	2018-03-06

16020	태극기와 애국.	산동거사	3886	2017-03-03

16019	난국 해법 - 제 생각은 어때요? [3]	진실과 영혼	3886	2016-11-14

16018	옛날이 그립소, 어느 노부부의 한탄 [4]	최성령	3885	2017-04-15

16017	태극기 민심이여 나서라! 떡검을 조집시다(동영상) 특검이 떡검짓을 하고 [3]	장재균	3885	2017-01-16

16016	이시각 청계광장 애국시민 인산인해	장재균	3885	2016-12-10

16015	트럼프의 면상이 이젠 보기 싫다 ! [5]	안동촌노	3884	2017-08-14

16014	취임 1개월, 안보 경제 무력화 시키고 있는 문재인 정권	남자천사	3884	2017-06-10

16013	머리에 북핵, 가슴에 시한폭탄 촛불세력안고 사는 위기 국민들	남자천사	3884	2017-02-17

16012	● 같은 배를 탄 유승민과 조선일보 [1]	푸른산	3884	2017-02-07

16011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면 진상조사를 받아라	하늘과 땅사이에	3883	2019-02-10

16010	5월 - 홍수희 (명시감상)	샤갈의마을	3883	2018-05-26

16009	전자개표기 사용을 막아내야 대한민국이 산다	정창화	3883	2017-03-20

16008	헌법재판관님들은 반드시 읽어보세요	정재학	3883	2017-02-07

16007	둥지가 엎어지면 알들은 무사할 수 없다 [1]	정재학	3883	2017-01-14

16006	문재인은 북괴 특수세작이 맞다고 본다 !	안동촌노	3883	2017-01-19

16005	교회 떠난 유랑민들-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3882	2023-04-26

16004	하이고! 사돈 남말 하시네, 균형 탕평인사라? [3]	최성령	3882	2017-08-20

16003	3,4 태극기는 대한민국 민심이고 촛불은 북한 김정은 민심이다 화보	남자천사	3882	2017-03-05

16002	애국 우파 언론사를 기다리며, 방송사나 신문 언론계중에 애국 우파의 언론 [3]	청천산수	3882	2016-12-08

16001	첫 토론에서 홍준표만 떡실신되어 탈락! [3]	진실과 영혼	3881	2021-09-17

16000	언론이 또 번역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	장재균	3881	2017-04-30

15999	국경일에 애국가를 안 부르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겠다 [1]	청원	3881	2017-02-07

15998	[외신]일본언론 발칵뒤집혀 세계결속 방해 문정권 이상한 종북 [2]	장재균	3880	2017-12-03


631 \| 632 \| 633 \| 634 \| 635 \| 636 \| 637 \| 638 \| 639 \| 6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