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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영님, 머리가 오래되서 썩으셨어요

작성자:

비바람

조회: 24753 등록일: 2013-03-25

서석영님의 글은 재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 주장하지만 그건 순전히 개인 생각일 뿐이다,
 우선 서석영님의 글은 소설에 출발한다, '아직도 집권하고 있었을 가능성 크다' 이게 바로 소설이다,
 당시 이런 주장을 하던 사람이 두 사람 있었다, 수령님과 슨상님이다, 수령과 슨상은 전두환 시절에도 이 레퍼토리로 재미를 많이 봤다, 5.18폭동에도 저 주장은 여지없이 등장했다,
 그러나 노태우 이후 저런 주장은 싸그리 잠수했다, 다만 아직도 1980년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영감님 서석영님만이 저 주장을 하고 있다,
 정권 말기 강한 권력 집착이라는 것도 슨상님 졸개들과 뻘그스름한 인간들이 박정희를 씹을 때 그들의 아가리에서 나온 소설들이다, 여전히 그 먼 옛날에 살고 있는 우리의 유일한 영감님 서석영님 뇌속에서만이 유효한 소설이다,
 역사는 가정이 없다,ㅡ 거기에 가정을 들이대면 수백 수만 가지의 소설이 탄생한다, 그러나 그 소설에도 근거가 주어진다면 그나마 들어줄 만도 할 것이다,
 박정희가 정권 말기에 퇴임을 고려했다는 것은 역사적 팩트이다, 그 팩트를 거스리고 다른 소설을 내밀거라면 그에 상응하는 팩트를 내밀어야 한다, 빨갱이같은 인간들이 읊조리던 철지난 유행가를 반복하지 말고,
 서석영 영감님이 리비아에 태어났다면 오늘 처럼 배불리 저녁 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쓸 수 있었을까, 난리통에 쓰러져가는 흙벽돌집 안에서 며칠 전에 한번 먹어보고 구경도 못한 죽 한그릇 생각에 밤하늘의 별만 쳐다보고 있을걸,
 그러나 다행히도 서석영님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 첫번째 축복이다, 그리고 그 나라에 박정희가 나타났다, 서석영님에게 두번째 축복이 생기는 순간이었다, 박정희는 열심히 땀 흘리는 자 부자가 된다는 근면교의 창시자였다, 서석영님에게 세번째 축복이 내리는 순간이었다,
 그리하여 오늘 서석영님은 근면교의 교도로서 열심히 일하고 땀흘려 오늘 저녁은 푸지근하게 먹고 차 한잔 마시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자판을 두드리며 월말에는 집세 받아 제주도가 다녀올까 머리도 굴리면서 오늘 밤에 그야말로 배부른 소리를 게시판에 쓸 수 있었던 것이다,
 박정희가 없었다면 오늘의 서석영이 어디 있었으랴,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지~~!! 
 
  
<DIV style="BORDER-BOTTOM: #dedede 1px dotted; BORDER-LEFT: #dedede 1px dotted; PADDING-BOTTOM: 8px; BACKGROUND-COLOR: #f7f7f7; MARGIN-TOP: 5px; PADDING-LEFT: 8px; WIDTH: 100%; PADDING-RIGHT: 8px; BORDER-TOP: #dedede 1px dotted; BORDER-RIGHT: #dedede 1px dotted; PADDING-TOP: 8px" disabled>
리비아의 카다피가 하수구에 숨어 있다가 일개 사병에게 총맞아 죽었다고 한다
박정희가 만약에 김제규에 의해 19 년 만에 권좌에서 본의 아니게 내려 오지 않았다면 
아직도 집권 하고 있었을 가능성 크다 
 
그분의 정권 말기 그 강한 권력의 집착을 보건대 
자의로 권좌에서 내려올 가능성 전혀 없었음은 머리가 약간이라도 생각할줄 안다면
재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렇거나 건강이 시원치 않게 되어 박지만에게 북의 김일성 모냥 세습의 가능성까지도 
적극적으로 아니라고 하기엔 조금이라도 생각이란걸 한다면 자신 있는자 없을 것이다
 

아니다 그가 지금도 집권하고 있다면 그후의 그 어떤 대통령 보다 
근사한 조국을 만들었을 거다 황제는 무슨? 
 
이라고 믿는사람들은 나의 이글은 전혀 생각조차 할 필요 없는 헛소리라는거 인정하겠다

아무튼지 간에 
박정희를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의 선택을 주고싶다
 

1, 박정희가 지금까지 집권 하던지
2, 박근혜가 주장 하드시 최규하에게 정권을 넘겨 주었던지
3, 누군가의 손에 죽던지
 

선택은 이거 뿐이 없다
1 번 
지금까지 집권 했어도 위대한 대통령으로 가다피하고는 
비교하기 어려운 훌륭한 정치를 했다고 믿는다면 그분은 대통령이 아니라 황제라고 하는게 옳다
과연 현대사회에서 황제라는 지도자를 칭송해야 하는가 ?
 

2 번
최규하에게 정권을 물려 줄것이다 ?
이거 여기의 아이들은 박정희가 매우 훌륭한하고 위대한 인물이기에 그럴거라고 생각하겠지
허지만 대통령을 누구에게 물려 준다는것은 민주사회에서 가능할수 없다는것은 도외시 하더라도
 
그분이 그러한 선택을 한다면 진정 위대한 분 영웅이라는 칭송이 적합한 분이겠지만

과연 그당시의 정치를 조금 짐작이라도 한다면 머리가 매우 어리석은자 아니면 
그 가능성 전혀 없단거가 진실이다
아무튼 그랬다면 진실로 위대한 대통령이란 말을 들어도 될것은 사실이다는 건 인정 한다
 

3 번
나에게 욕이나하면서 북으로 가라는 아이들이야 이해불가능 하겠지만 김재규가 아니라 누군가의 손에서던 죽었기에 훌륭한 정치를 한 위대한 분이라는 현재의 칭송 가능성이 가장 크다 
이건대 
이거 나를 욕하는 본인도 우리 한국의 정치를 보아도 
김재규를 욕한다는거 여간만 머리가 돌이 아니라면 하기 어렵다는거 이해하는자 있으려나 ?
 
허기사 여기에 저수준 깡통 대가리들이 많이 진치고 있으니 논리고 뭐고 
그저 육두문자나 날리면 그기 애국자인줄 아는 수준들이 대부분이니 또 헛소리 한거 같긴 하다만
저번에 쓴글 복사해 본다
 

가다피와 박정희의 차잇점

<DIV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50%; FONT-SIZE: 10pt" id=xbodytext>
박정희는 19 년 집권 했는대 김재규에 의해 죽지 않았다면 
박근혜의 말대로 최규하에게 대통령을 물려주었을까 ?
 

박근혜 대통령님도 권력을 물려주니 마니 하는 말을 한것은 아무리 자신의 아버지이자 박정희같은 영웅이라도 장기집권은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는 분이라고 해도 되나 ?
 

허지만 당시의 충리는 지금의 국무총리 보다도 정치적인 위상이 희미한 분이라서 역대총리를 기억하는 국민들 별로 없었다는거 
그러니 최규하가 박정희가 죽고 나서 대통령을 승계 받았으니 기억하지 그렇지 않았다면 
아무도 기억못하는 사람이었다는 거를 보건대 가능성 거의 없단고 봐야 할거 같은대..
 

그러하다면 생각하기에는 박정희는 지금까지도 살아 있다면 
가다피의 42 년 집권을 넘겨 아직도 대통령직을 고수할것이라고 보는게 타당할것이다

그렇게 살아 한국을 지배하고 계셨다면 박정희 국민적 공분으로 지금의 칭송은 가망없는 헛일이 될것이라는대 확율상 매우 높으며 어쩌면 가다피처럼 처참한 죽음이 될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면..
 

비록 타의에 의해 최고 통치자에서 내려 오셨지만 만약에 생각을 좀 한다면 
이 타의야 말로 민족을 구하고 자신을 영웅으로 만들었으며 
한국의 오늘이 있게한 일등 공신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 ?
 

그렇다면 김재규야 말로 우리 민족의 오늘이 있게한 일등 공신이자 
박정희라는 오천년 역사에 더할수 없는 영웅의 탄생에 최고의 공훈자라는거 
이거 여기에 박정희에 껌벅 죽는 돌대가리들 
또 어거지 모지리 같은 툴툴거림을 유발시킬거 같은 기분이 드느만
 

카다피도 같다 그가 19년 집권하고 김재규같은 의사를 만나 죽음을 당했다면 
리비아의 영웅을 넘어 중동의 태양이 될수도 있었을 것이라는거 
그 가난한 리비아를 경제개혁을 이르켜 중동의 부자나라로 만들었다는거 
허나 그에게는 김재규가 없었기에 하수구에 숨어 있다가 일개 병사의 총알에 스러지게 된것이다
 

한국은 김재규가 있음으로 박정희가 영웅으로 탄생되고
거기엔 김재규가 없다는거 이게 바로 오늘의 한국과 리비아의 차이라는거
아직도 김재규를 미워한다 이거 돌머리 짓거리 라는거 
 
이런 합바지 돌머리들의 박정희 광신도 들이 박근혜의 주장 대로 
박대통령이 최규하에게 정권을 넘겻을 거라고 믿으려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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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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