얽히고 설킨 실타래 문재인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얽히고 설킨 실타래 문재인

작성자:

최성령

조회: 17103 등록일: 2013-07-25

문재인!
 
이제 네가 보인다. 네가 누구라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 그것은 너의 형님이 시범을 보였다. 한 자릿수의 지지율로 대권을. 그것은 한 편의 드라마였다.
 
그래서 개나 쇠나 형님드라마를 흉내내기 시작했다. 그의 특기인 막말부터 흉내냈다. 웃통을 벗고 설치는 엿장수의 그것 처럼. 지금 너의 당에선 막말이 홍수처럼 넘친다.  비서실장을 하며 형님 어깨너머로 본 통치를 너도 하면 된다고 착각했다. 그래서 너도 개나 쇠가 된 것이다.
 
잘 됐다 이 참에. 이번 사태로 너의 진면목이 드러났다. 결론은 덜 익을 옥수수라는 것을. 지금 옥수수가 한 철이다. 겉모양만 보고는 그 속을 모른다. 문재인! 너는 벋겨진 옥수수가 되었다. 알고 보니 설 익고 벌레 먹은 알맹이다.
 
NLL 대화록.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너는 이것의 최고 책임자다. 너보다 더 아는 자는 없다. 어느 때는 아는 척 어느 때는 모르는 척. 요리조리 피하며 거짓말 하다보니 너의 입지가 실타래마냥 얽혔다. 진퇴유곡. 사면초가.
 
그래 놓고 그만하자? 민망하다고? 말끝마다 국민, 국민. 그래 이제 국민은 안다. 너는 참 나쁜 놈이라는 것을. 미꾸라지가 흙탕물을 만들어 놓고선...
 
너 말고 국민 팔아먹는 놈이 하나 더 있지. 세계적 석학(石學). 그 놈은 땡중이 되어 선문답을 하고 있다. 남들이 다 아는 것을 지만 아는 것처럼. 
그런데 너의 비극은 그 놈이 네 놈을 먹어 치운다는 것이다. 한 때 너는 그 놈과 어깨동무도 하고 껴안기도 하며 놀아났지. 동업은 그렇게 해서 망하는 것이다.  네가 없는 당은 무주공산. 먼저 먹는 놈이 임자지. 석학당이 될 공산이 제일 크다.
 
역부족을 느껴 한 발 빼려하자 그동안 동지였던 자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너를 물어 뜯는다. 그들의 생각은 너로 인하여 똥물을 뒤집어 쓴 것이다. 너나 그들에겐 의리라는 말은 없다.
이제 너는 사라지는 것이 제일 좋다. 그것이 너 자신과 가족 그리고 너의 잘 난 동지들 또한 나라를 위하는 최선의 길이다. 그것이 또한 네가 태어나서 생애에 딱 한 번 하는 애국이다.
 
이제 결단을 해라! 형님을 버려라. 그에게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이제는 없다 공개된 대화록을 읽어 보면 안다. 아마 너도 다시 한 번 읽어 보니 좀 끔찍하지 않더냐? 그의 동생이었던 것이 창피하지 않더냐?
 
간곡히 부탁한다.
 
문재인! 떠나라.
 
문재인! 그리고 다시는 보지 말자. 끝

댓글 : 0 건



이전글	검찰이 경찰청 분석내용을 교묘히 왜곡한 증거!!
다음글	촛불광란 다시 보기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4341	민주당은 채동욱을 이렇게 보호하라! [1]	최성령	14164	2013-09-14

44340	과연 박근혜 정권도 믿을 수 있을까? [2]	안동 촌노	14160	2013-08-24

44339	문재인은 공산주의자인가? (대한민국을 위한 고영주의 변론 9)	정재학	14158	2016-10-12

44338	이정희 曰 '그거 다 농담이었어요~~'	조고아제	14157	2013-09-04

44337	베바지 서석영. [2]	정문	14151	2013-08-07

44336	문재인의 문제는? [2]	빨갱이 소탕	14139	2013-08-08

44335	msRPTWSIRKLzlKTZHQwPSeDHJyRQFSzVketXsfopWqbG	QoycX	14134	2014-03-25

44334	에혀 우리 도올 슨상이 이제는 점치고 자빠진겨 ㅋㅋㅋㅋ [2]	정문	14132	2023-08-20

44333	전순옥, 집단폭행 당했다고? [1]	노변담화	14131	2013-08-15

44332	(시) 겨울기차 - 정재학 詩選 [4]	정재학	14130	2021-01-26

44331	촛불끄기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7]	찡그리	14126	2013-08-11

44330	이재명 대장동 단군이래 최대환수사업이라더니 정진상이 한 것인가?	도형	14123	2023-10-21

44329	민주당 반역(叛逆)과 구태(舊態)에 대한 해법 [3]	정재학	14121	2013-08-22

44328	손학규의 화성출마?	地中海	14120	2013-10-05

44327	2020년 6월 4일, 신중국연방 건국 선언(동영상 5시간)	우익대사	14118	2020-08-11

44326	새누리당, 당만 빼고 다 바꿔라	오대산	14116	2015-10-06

44325	종북척결전사 김진태의 팩트체킹 전문성!! [2]	한반도	14116	2013-08-22

44324	선동질과 반동깽판난동질로 돌아서는 김한길의 민주당 [4]	최두남	14111	2013-07-31

44323	종북척결 강철검사 탄생!! 김수남 수원지검장!! [1]	한반도	14109	2013-08-31

44322	김무성의 역사, 최경환의 역사 [2]	비바람	14106	2013-09-12

44321	오교수는 무척 한가하신 모양이다-神學-	안티다원	14093	2024-01-20

44320	댓글 크게 보이게 하는 방법 (게시판 씹어먹기) [2]	보문산(寶文)	14091	2015-09-20

44319	저자 등이 '판매부수'를 정확히 확인할 수 없는 한국의 출판 시스템	우익대사	14082	2015-05-26

44318	정청래 아들 중학생 때 성추행·성회롱은 민주당에선 문제가 안 되나? [1]	도형	14081	2023-10-22

44317	[作詩] 그대, 외로운 사람아 [1]	아침이슬	14078	2021-07-03

44316	북한상공을 마음대로 휘젓고 다니는 스텔스 전폭기 [2]	푸른산	14072	2014-01-07

44315	열일곱살에 목회한 사람-전광훈 명암--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4068	2024-01-16

44314	이정희 요 뇬 하는 꼴이 우습다!	안동 촌노	14067	2013-09-04

44313	안쳘수 : 대한민국에 빨갱이가 어디 있습니까? [3]	펌이	14064	2013-08-31

44312	김영삼 VS 김대중	정문	14062	2014-11-26

44311	울산 현대차 희망은 철저한 사기에, 절망의 극치이고 내란이다. [2]	우국충정	14062	2013-07-23

44310	<음악/별다방 45>언체인드 멜로디/유머 삽입	최성령	14057	2017-09-06

44309	민주화 운동은 좌익 빨갱이 운동 [3]	비바람	14055	2013-09-08

44308	민주당에 경고한다. [1]	참 숯	14051	2013-08-22

44307	독립투사와 종북좌빨 구캐이원年凜들. [2]	산동거사	14050	2013-08-15

44306	별 희한 얄궂은 인간들이 설치고 다닌다! [1]	안동 촌노	14048	2013-09-21

44305	탄핵과 독재. 촛불은 애국이요 태극기는 반역이란 말인가. 이제와서 법을 따 [2]	빨갱이 소탕	14045	2017-03-10

44304	남편버리고 이재명살리겠다고 나선 이화영 부인 백정화의 개싸움	남자천사	14041	2023-07-29

44303	영부인의 빨간사과. [3]	정문	14041	2013-08-22

44302	박원순의 서울시 방화대교사고는 예고된 인재(人災) [2]	최두남	14041	2013-07-30

44301	채동욱 근황 따근소식	푸른산	14034	2013-12-06

44300	救國의 英雄全斗煥/다시 올리는 글 [1]	최성령	14033	2013-08-08

44299	채동욱 검찰 총장은 더이상 주접을 떨지 말라!	안동 촌노	14032	2013-09-11

44298	민주당은 로멘스 당? [1]	빨갱이 소탕	14031	2013-08-20

44297	제 2의 5.18 무장폭동 시나리오 (11부)[작업중]	펑그르	14028	2017-01-30

44296	[作詩] 그대여 [2]	아침이슬	14027	2021-06-09

44295	[권성동대첩]권은희 거짓말 끝판왕 등극!! [1]	한반도	14025	2013-08-21

44294	제 정신 아닌 언론	빨갱이 소탕	14021	2013-10-03

44293	광주사태 북괴군 투입 단서 [1]	빨갱이 소탕	14020	2013-08-10

44292	"박근혜의 박풍 그리고 한동훈의 한풍"	손승록	14019	2024-03-10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