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사태에 대하여 박용진 대변인, 예민한 반발 이유는?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5.18 광주사태에 대하여 박용진 대변인, 예민한 반발 이유는?

작성자: 민노당놈

조회: 25242 등록일: 2013-05-19

<h1><a href="http://www.ilbe.com/1251990619">5.18 광주사태에 대하여 박용진 대변인, 예민한 반발 이유는?</a></h1><div class="userInfo"><div class="author"><img title="포인트:66211잉여력 (62%), 레벨:24/30" style="margin-right: 3px; vertical-align: middle;" alt="[레벨:24]" src="http://www.ilbe.com/images/n2.gif">본조비팬</div></div><div class="clear"></div><div class="dateAndCount"><div title="게시글 주소" class="uri"><a href="http://www.ilbe.com/1251990619">http://www.ilbe.com/1251990619</a></div><img id="copy" style="padding: 1px 0px 0px 2px; border: 0px currentColor; width: 56px; height: 16px;" src="http://www.ilbe.com/common/js/plugins/copy_link/copy_button.png">

<div title="등록일" class="date">2013.05.19 12:30:53 (*.115.*.131)					 </div><div class="replyAndTrackback"><div class="replyCount"><a title="댓글" href="http://www.ilbe.com/1251990619#comment">8</a></div></div></div> <div class="readBody"><div class="contentBody"> 					 <div class="document_1251990619_0 xe_content">심재율 칼럼] 박용진 대변인, 예민한 반발 이유는? <h1>5.18에 진짜 [북한특수군] 6백명 개입했다면?</h1><h2>"북한군 개입했다고 5.18 의미 퇴색도 민주당 피해보는 것도 아니다!"</h2><a class="highslide" href="http://cache2.ilbe.com/cache.php?url=http%3A%2F%2Fcafeptthumb2.phinf.naver.net%2F20130519_83%2Feofbrdka_1368932376383ssuT3_JPEG%2F11.jpg%3Ftype%3Dw740" rel="highslide"><img name="cafeuserimg" style="width: 500px; height: 280px;" alt="" src="http://cache2.ilbe.com/cache.php?url=http%3A%2F%2Fcafeptthumb2.phinf.naver.net%2F20130519_83%2Feofbrdka_1368932376383ssuT3_JPEG%2F11.jpg%3Ftype%3Dw740"></a>  며칠 지나지 않아 5.18 광주민주화 운동 기념일이 다가온다. 정치인들은 광주로 달려갈 것이고, 안철수도 호남의 사위임네 하고 기웃거릴 예정이다. 수많은 기념식이 열리고 애도를 표시하는 행사가 마련될 것이다.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아픔을 당하면서 고통을 겪은 우리시대의 비극이니 당연하다.그런데, 아직도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벌어진 무력충돌의 원인이 북한 특수군 개입이란 주장이 식지 않고 있다. 어떻게 시민군이 4시간만에 전라남도 전역에 있는 30여곳의 무기고를 털 수 있는지, 시민들은 무장하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오는데, 그렇다면 무장전투를 벌인 사람들은 누구인지, 아직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시신 66명의 정체는 무엇인지 하는 것이다.지난 13일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 다시 이 문제를 제기했다. 5.18때 북한특수군 600명이 동해, 서해 및 땅굴로 3차례에 걸쳐 침투해서 5.18때 무장책동을 벌였다는 것이다. 북한특수부대 장교 출신 탈북자 임천용(자유북한국인연합대표)씨와 이주천 원광대사학과 교수가 출연했다. <div class="imgframe" style="width: 500px;"><a class="highslide" href="http://img.newdaily.co.kr/data/photos/20130520/art_1368588738.jpg" rel="highslide"><img name="cafeuserimg" style="width: 500px;" alt="" src="http://img.newdaily.co.kr/data/photos/20130520/art_1368588738.jpg"></a></div><div class="imgframe" style="width: 500px;"><a class="highslide" href="http://img.newdaily.co.kr/data/photos/20130520/art_1368588779.jpg" rel="highslide"><img name="cafeuserimg" style="width: 500px;" alt="" src="http://img.newdaily.co.kr/data/photos/20130520/art_1368588779.jpg"></a></div> 이들은 탈북자들의 잇단 증언 및 시민군 증언, 북한 정권이 5.18을 기념하는 이유 등을 북한군 개입의 근거로 들었다. 북한특수군이 개입했다는 주장은 그저 유언비어라고 묵살하기에는 근거들이 적지 않다. TV조선은 지난달 22일에도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한국망명을 취재했던 김용삼 전 월간조선 기자를 출연시켜 북한 개입설을 보도했다. 김씨는 황장엽 메모를 근거로 역시 북한특수군이 개입했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황장엽 메모 중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내용은 두가지이다. <blockquote class="q2">[조선노동당 대남부서에 소속된 상당수가 광주민주화운동 끝난 후에 일제히 훈장을 받았다.]  [광주 문제도 그들을 뒤에서 사주한 북의 공명주의자들이 책임전가한 일이다.] </blockquote> 이 외에도 지금 공개된 상태로 떠돌아다니는 북한개입 주장은 너무나 많다. 그리고 그들이 제기하는 의문점들도 상당한 근거가 있다.  <div class="imgframe" style="width: 500px;"><a class="highslide" href="http://img.newdaily.co.kr/data/photos/20130520/art_1368588763.jpg" rel="highslide"><img name="cafeuserimg" style="width: 500px;" alt="" src="http://img.newdaily.co.kr/data/photos/20130520/art_1368588763.jpg"></a></div><div class="imgframe" style="width: 500px;"><a class="highslide" href="http://img.newdaily.co.kr/data/photos/20130520/art_1368588793.jpg" rel="highslide"><img name="cafeuserimg" style="width: 500px;" alt="" src="http://img.newdaily.co.kr/data/photos/20130520/art_1368588793.jpg"></a></div> 이쯤되면 정부나 좀 더 객관적이고 공식적인 창구가 진짜 원인을 규명하도록 나서야 하지 않을까. 만약, 북한특수군이 개입해서 비극적인 참사가 일어난 것이 사실이이라면, 무엇이 달라질까? 1. 원인제공자가 대한민국 국내에서 북한 김일성 정권으로 바뀐다.    당연히 전두환 전 대통령과 당시 계엄사령부에게 씌워졌던 1차 책임도 상당부분 희석된다.    물론 전두환 당시 계엄사령관이 계엄을 선포했기 때문에 그 긴장관계를 비집고 북한 특수군이    공작을 벌였다는 주장이 나올 수는 있다. 2.계엄군으로 참가한 군대는 시민을 상대로 발포했다는 치명적인 오명에서  벗어나 명예   회복의 길이 열릴 것이다. 3. 일부 정치인들은 입장이 곤란해질 지 모른다.     광주민주화 운동을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을 강화하는 데 활용했다면 반발할 가능성이 높다. TV조선의 13일 보도에 대해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14일 즉각 반발했다. TV조선이 유언비어를 계속 확대재생산 한다며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박용진 대변인이 성명서까지 민주당 웹사이트에 올려놓고 이렇게 적극 반발하는 것은 옳지 않다. 북한군 개입설은 한두사람이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요컨대, 제대로 조사만 해보면, 진짜 북한 특수군이 개입했는지 아닌지는 의지만 있으면 빠른 시일안에 밝혀낼 수 있다. 북한 특수군이 개입했다고 해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희생의 가치는 달라지지 않는다. 희생자들은 이 나라의 민주화탄생에 피를 흘렸으며, 그 사건으로 대한민국의 민주화가 빨라졌다는 점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북한특수군 개입이 사실로 드러난다고 해서 민주당이 피해보는 것도 아닌데, 박용진 대변인은 왜 저리 나선단 말인가? 임천용씨의 발언에 귀를 기울여보자. <blockquote class="q2">"북한은 5.18에 북한 특수군을 보내 대한민국을 이간질시켰다. 그리고 그것이 먹혔다. 국가를 정상적으로 바로 세워야 하지 않는가?" </blockquote>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 성명서 <blockquote class="q4">■ 5.18 진실 왜곡하는 유언비어 유포한 TV조선에 강력 항의한다    어제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이 탈북인사 등을 출연시켜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왜곡하는 충격적인 유언비어를 유포한데 대해서 강력 규탄한다.   탈북인사인 임천용씨는 “북한군 1개 대대가 들어왔다”, “광주시청을 점령한 것은 시민군이 아니고 북한에서 내려온 게릴라다”는 등 참을 수 없는 유언비어를 쏟아냈다.    광주민주화운동은 1980년 계엄군의 유혈진압에 맞선 광주시민들이 전개한 민주항쟁으로 계엄군의 유혈진압에 사망 218명, 행방불명자 363명 등 총 7,200여명의 피해를 낳았다.    그러나 1998년 국회 청문회를 통해 진상이 밝혀지기 시작했고 1990년과 1995년 관련법이 제정되어 피해자 명예회복과 보상·기념사업,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등 가해자에 대한 법적 처벌이 이루어졌다.    또한 민주주의의 소중한 역사이자 과거사 청산의 훌륭한 선례로 1997년 이후 국가기념일로 추모되고 있다.   그런데 과거 전두환 군사정권 시절에 정권에 의해 유포됐던 유언비어들이 21세기에 탈북인사의 입을 통해서 되살아나고 있다는 점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TV조선이 이 같은 역사 날조의 유언비어를 방송한데 대해서 강력항의하며, 이 같은 발언이 TV조선의 공식입장인지 묻는다. 또한 TV조선에 공식적인 사과를 할 것을 촉구한다.</blockquote>   <a h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55069" target="_blank">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55069</a>  (요약) 1.북한군 개입설은 한두사람이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2.5.18 단체와 같이 제대로 조사하면 들통나니까 게거품 무는것3.진짜 제대로 조사함 해보자.</div></div></div>

댓글 : 1 건



이전글	개, 새끼를 위한 행진곡!
다음글	5,18 이 폭동인지? 혁명인지? 국민투표에 부쳐보자! [4]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161	윤대통령이 삼고초려할 보성국사(普晟國師) 옥중 구국 서신 국정 반영하십시 [1]	하모니십	29809	2023-10-27

47160	아이고! 아이고! [6]	산동거사	29797	2013-03-26

47159	정은아! 아파치의 위용이다.	정문	29775	2013-04-20

47158	선진화법은 위헌 국정 마비법	진실과 영혼	29768	2013-03-15

47157	대한민국의 정체성(Identity) 확립에 대하여!!	한반도	29735	2013-05-18

47156	조국의 낸시랭 여일병 구하기 [7]	오대산	29716	2013-04-20

47155	좌파 분열의 씨앗[안철수의 국회입성]	향기있는 필검	29716	2013-03-29

47154	심재권 씨발놈아 "김정은 씹새끼" 해봐. [2]	정문	29680	2013-04-13

47153	노무현 성추행? [2]	펌	29667	2013-05-11

47152	김병관 국방장관후보의 자격 - 오늘의 토론 [7]	진실과 영혼	29651	2013-03-21

47151	민주당의 '설훈의 추억' [2]	오대산	29597	2013-04-23

47150	광주의 선택, 5.18 [1]	최성령	29577	2015-10-17

47149	'민족문제연구소'의 역사왜곡 실체-3	일베펌	29556	2013-03-16

47148	5.18의 광주는 김일성의 안방이었나? [5]	비바람	29549	2015-06-02

47147	북한 보스턴 폭발물 테러 배후 의혹! [4]	진실과 영혼	29543	2013-04-21

47146	김정은의 북타(北打) 종북세력의 남쟁(南爭) [5]	오대산	29538	2013-04-10

47145	이제야 알겠네요...이남기 홍보수석 [1]	Love&Joy	29526	2013-05-11

47144	광주5.18은 평양으로 가라 [4]	비바람	29492	2013-05-05

47143	5.18때 순직한 군인과 경찰은 누가 추모하나? [2]	조고아제	29484	2013-05-18

47142	논객넷 탄생을 축하합니다!	휘모리	29482	2013-03-13

47141	권은희 사건을 바라보는 삼성의 시선!!ㅋㅋㅋ [4]	한반도	29458	2013-04-23

47140	개성에 가면...입경이 출경이냐? [4]	진실과 영혼	29456	2013-04-04

47139	시진핑은 뒷마당의 풍산개를 조심해야한다!!	한반도	29438	2013-05-09

47138	정미홍. "일베를 연합 공격하는 기이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518	29436	2013-05-31

47137	박정희와 감귤 [2]	비바람	29401	2013-03-18

47136	결국 국정원녀 국정감사와 정부조직법을 딜 했네요 [2]	조고아제	29383	2013-03-17

47135	보수 우익질 제대로 하자 [6]	뻐둥새	29354	2013-04-22

47134	hZPqVZgPZDsyirIrc	Louise	29328	2013-07-05

47133	진짜 지리는건 한반도에 전개한 B-52가 아니야~ -일베	조고아제	29301	2013-03-19

47132	평양은 망명을 꿈꾼다(형님 예시)	동상	29297	2013-03-13

47131	그들은 과연 대한민국 국민인지 국민투표로 물어보고 싶다. [5658]	최두남	29289	2013-11-29

47130	댱신들은 아프냐,국민은 고통스럽다 [8]	地中海	29282	2015-09-14

47129	국정원녀 집의 변태스토커, 어느새 안철수 캠프로	빅뉴스	29270	2013-04-25

47128	강력한 법집행''이 절실한 시대다!	토함산	29256	2023-08-17

47127	여인의 향기 탱고-오동추야님 글보고	동영상펌	29249	2013-03-24

47126	머리 식히세요. 19금 [2]	섹시킴	29232	2013-04-10

47125	김경희 사후(死後) 김정은의 운명은? [3]	오대산	29196	2013-03-22

47124	민주당 심재권 김정은에게 호칭 붙여라 [1]	펌	29173	2013-04-11

47123	5.18 은 북한 해방구였다.	일급비밀	29170	2014-04-29

47122	자유논객연합 회원님들께 드리는 사죄의 말씀	운지맨	29159	2023-07-02

47121	김정은이 대한민국에 핵을 터트리면 지도 죽습니다 [2]	조고아제	29156	2013-03-15

47120	김정은이의 운명은? = 천기누설 =	안동촌노	29137	2013-03-18

47119	종북 정동영은 북한으로 추방하라! [1]	안동촌노	29130	2013-04-08

47118	북한의 사이버테러와 우리의 종교계	地中海	29130	2013-03-21

47117	박근혜 정부의 시대착오 외교 [1]	비바람	29101	2013-04-22

47116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나	오대산	29085	2023-09-11

47115	핵전쟁의 소용돌이와 개성공단소동의 교훈!!	한반도	29084	2013-04-27

47114	어거스틴의 영혼론靈魂論-神學- [2]	안티다원	29065	2023-12-06

47113	아파치 헬기에 벌벌 떠는 종북분자들. [5]	정문	29040	2013-04-19

47112	한동훈 장관과 (G.O.A.T)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 [2]	손승록	29022	2023-12-0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