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쓴 토머스 L.프리더먼(Tomas L.Friedman)은 1953년 미국 미네소타에서 태어나 브랜다이스 대학교를 거쳐 옥스퍼드 대학 세인트 엔터니스칼리지에서 수학했다. 1979년에서 1981년까지 UPI 통신의 베이루트 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며, 1982년에는 [뉴욕타임스] 베이루트 지국장이 되었다. 현재 세계적인 국제문제 전문가이자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옮긴이 김상철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MBC 논설위원과 엥커이며 한국시장경제포럼 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이윤섭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국제관계 속에서 한국사를 바라보는 저술 작업과 번역가로 활동 중이고,
최정임은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싱가폴항공 동시통역 승무원으로 재직했다.
이 책은 21세기 세계 흐름에 대한 통찰을 내용으로 800페이지가 넘는다. 16세기 갈릴레이 갈릴레오가 지구는 둥글다고 했지만 오늘날에는 IT의 발전으로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개인들이 동일한 디지털 콘텐츠상에서 거리에 구애 받지 않고 서로 협력할 수 있게 되어 평평해졌다는 뜻이다.
우리나라는 정부기관이 세종시로 옮겨 불편을 느끼고 있다. 화상회의 시스템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대통령은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세종시의 장관을 부른다. 장관은 장관실에서 실,국장과 함께 대통령과 회의를 한다. 그러면 직접 실,국장에게 물어가며 대통령의 질문에 편안하게 답할 수 있고 실,국장이 직접 대통령에게 보고를 할 수 있다. 국회도 마찬가지로 고위 공무원들을 권위를 세운다고 국회로 부를게 아니고 화상회의를 하면 훨씬 효율적일 수 있다.
같은 MRI 장비로 환자의 몸을 촬영한다면 그 자료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인도나 똑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첫걸음을 내딛고 있지만 앞으로는 MRI 데이터만 전문적으로 분석해 주는 회사가 탄생할 것이다. 우수한 분석 의사를 가진 회사가 전 세계에서 보내오는 MRI 자료를 분석해서 진단이나 수술,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현재 미국의 CEO는 인도 비서를 쓴다. 미국에서 퇴근을 하면서 인도 비서에게 업무 지시를 한다. 그러면 미국과 낮밤이 정반대인 인도 비서는 미국 CEO가 잠자는 동안 낮인 인도에서 자료를 준비하여 다음날 아침 미국 CEO가 출근하면 책상위에 자료가 놓여 있게 된다.
미국의 고객센터가 인도에 있다는 것은 오래된 이야기이고 우리나라도 기업 고객센터가 값싼 지방으로 이전하는 추세이다.
유니클로라는 중,저가 의류 브랜드가 있다. 어느 시절에도 바늘 하나 들어갈 틈이 없었지만 이런 의류시장에 뒤늦게 뛰어든 일본계 유니클로가 성공하게 된 비결은 바로 지구는 평평하다는 것을 이용 한 것이다. 굳이 자국인 일본에서 옷을 만들지 않는다. 시간과 지역을 구애받지 않고 제일 값싼 노동력과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지역을 찾고 능력 있는 디자이너를 채용하여 네트워크 망을 통해 자료를 보내면 그것을 이용해 세계 어디에서도 동일한 의류를 제작하여 신속하게 시장에 내 놓는다. 다른 업체에서 한 계절 앞서 제작하는 대신 보름 단위로 고객의 취향을 따라 잡는다.
앞으로는 패션쇼도 사라질 것이다. 인터넷 공간에 아바타를 만들어 놓고 그 아바타에 옷을 입혀서 가상 패션쇼를 하는 세상이 도래 할 것이며 인터넷 쇼핑몰로 의류를 구입할 때도 자신의 신체 치수를 입력하면 자신을 꼭 닮은 아바타가 생기고 그 아바타에 자신이 입고자 하는 옷을 입혀보며 의류 구입을 결정한다.
이 모든 것이 IT를 이용한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전 세계를 평평하게 만드는 것이다.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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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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