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희생자 추념일 지정연기 촉구집회
일시 : 2014년 2월 20일 오후2시
장소 :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뒤 면회실앞
주최 : 선진화시민행동,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대한민국경우회,
기독교사회책임, 대령연합회, 현대사포럼 등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88화>
제주 4.3사건의 성격을 바르게 규명하고
폭동주모자를 희생자명단에서 뺀 후에
4.3희생자 추념일을 제정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지금 정부는 4월3일을 국가기념일인 제주4.3 희생자추념일로 제정하는 입법예고를 하고 2월26일까지 의견을 접수 중입니다. 그런데 왜곡된 4.3보고서에 기초해서 잘못 결정된 희생자를 작년 6월에 여야합의로 추념하기로 결정한 것은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큰 잘못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국회의 결정을 막지 못한 우리도 큰 잘못을 했습니다.
제주4·3사건은 1948년 정부가 건국을 위해 5·10 총선거 일정을 공표하자 남로당 제주도당이 이를 막으려고 무장반란을 일으켜 폭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양민이 희생된 사건입니다. 무고한 희생자들을 국가 차원에서 추념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대한민국의 건국을 막으려고 무장반란을 일으킨 반역세력까지 추념할 수는 없습니다.
4월3일은 남로당(좌익) 제주도당 김달삼 외 400명의 좌익폭도들이 5.10선거 반대를 위해 제주의 12개 경찰지서를 공격, 고일수 순경과 김장하 순경 부부, 선우중태 순경을 죽이고, 우익의 자녀인 애월면 구엄마을 문정자(10세) 문숙자(14세) 소녀들을 대창으로 찔러 죽이고, 문기찬(33세), 문창순(34세)을 죽이는 만행을 저지른 날입니다. 이 폭동으로 전국에서 제주도에서만 3개 선거구 중 2개 선거구가 무효화되었습니다.
그후 8월25일 북한 건국선거 때는 제주도민 52,000여명이 투표한 용지를 가지고 김달삼 외 5명이 북한 해주 인민대회에 제주대표로 참석하여 김일성 만세를 불렀습니다. 9월15일에는 이덕구가 김달삼 대신 제2대 폭도사령관이 되어 우익과 경찰을 죽였고, 10월24일에는 대한민국에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11월17일 정부가 제주도에 계엄령을 선포하여 7차례의 큰 전투가 있었고 이 과정에서 1만명 이상의 무고한 양민을 포함, 좌익폭도들, 경찰, 국군, 우익세력 도합 1만4천명의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참으로 슬픈 역사입니다만 그러나 이 폭동을 정부가 진압하지 않았더라면 제주도는 공산화되었습니다.
억울하게 죽은 사람의 명예회복을 위해 2000년 국회가 특별법을 통과시켜 진상조사보고서를 작성키로 하였지만 기획단(단장 박원순 서울시장)은 좌편향 왜곡보고서를 만들어 4.3사건을 민중봉기로 조작하였습니다. 또 희생자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해찬 국무총리)는 신청자를 전부 희생자로 인정하여 4.3사건과 전혀 관계없는 자, 국군과 총격전 중에 죽은 폭도, 폭도로 사형 판결을 받은 자, 3대 폭도사령관 김의봉, 북한인민군 사단장 이원옥까지 전부 4.3사건 희생자로 만들었습니다.
대신 이승만 대통령과 국군과 경찰은 가해자로 둔갑시켰습니다. 제주4.3평화공원도 왜곡된 진상조사보고서에 의거해서 4.3사건을 민중항쟁으로, 국군과 경찰을 가해자로 만들고 폭도들의 위패와 묘비까지 조성하였습니다. 2014년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도 제주4.3사건을 폭동이 아닌 무장봉기(의거)로 기술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김대중 前대통령이 CNN인터뷰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제주4.3은 명백한 공산폭동입니다.
당시 상황을 잘 모르고 좌익으로 휩쓸린 사람은 희생자로 간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인민군 사단장 이원옥, 남로당 인민해방군 사령관 김의봉까지 희생자로 간주하여 그 위폐 앞에 우리가 머리를 숙일 수는 없습니다. 헌법재판소의 결정과 같이 수괴급 공산무장병력 지휘관 또는 중간간부, 4.3반란을 일으킨 남로당 핵심간부, 학살자 등은 희생자 명단에서 제외해야 합니다. 그들은 공산통일혁명 전사(戰死)자이지, 무고한 희생자가 아닙니다.
4월3일을 희생자 추념일로 제정하기에 앞서 4.3사건진상보고서부터 수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질문하고자 합니다. 어린 소녀까지 죽인 것이 어떻게 폭동이 아니고 무장봉기입니까? 남한 5.10선거를 반대하고 북한8.25선거를 지지한 것이 무장봉기입니까? 2대폭도 사령관 이덕구가 대한민국에 선전포고한 것을 왜 진상보고서에서 빼셨습니까? 4.3폭동의 책임이 김달삼, 이덕구 등 폭도에게 있는데 왜 정부와 국군과 경찰과 미군에게 있다고 하였습니까?
또 4.3평화공원의 전시내용도 바꾸어야 합니다. 폭도들의 만행은 전혀 기록하지 않고 국군과 경찰만을 학살자로 묘사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수정 없이 4월3일을 무조건 희생자 추념일로 정할 수 없습니다. 이는 마치 야스꾸니 신사에 전범자를 합사하는 것과 같습니다. 야스꾸니 신사에 죄 없는 양민의 위폐만 모셨다면 아베총리의 참배를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2월20일(목) 오후2시에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면회실 앞에서 <4.3희생자 국가추념일 지정 연기촉구 집회>가 있습니다. 이대로는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의 참석을 꼭 부탁드립니다.
또 안전행정부가 2월26일까지 국민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안전행정부 의전담당관실(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29 정부종합청사 1917호, 전화 02-2100-3149 펙스 02-2100-4091)로 개인 혹은 단체 명의로 4.3희생자 국가추념일 지정 연기촉구 의견을 보내 주십시오.(단체의 경우 이름, 대표자성명, 주소, 전화번호 반드시 기입)
<선진화시민행동>과 <기독교사회책임>은 지금과 같은 방식의 추념일 제정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블로그 주소를 치고 들어가서 이름, 전화번호, 지역, 이메일주소 등을 적어주시면 저희가 이 명단을 모아 안행부에 전달하겠습니다.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3분만 시간을 내 주세요. 4.3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자 하시면 업코리아 www.upkorea.net 에 들어와 보시면 됩니다. 업코리아에 들어와서 서명하셔도 됩니다.
서명요청 블러그 주소 http://blog.daum.net/jeju0403 를 이메일, 카톡, 문자로 아시는 분들께 최대한 뿌려주세요. 일파만파로 서명운동이 확산되게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서 경석목사 드림.
<블로그주소> http://blog.daum.net/jeju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