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공산주의를 거부하고 건립된 나라입니다. 제주4.3사건은 1948년 5월 10일 실시되는 대한민국 건국 제헌선거를 방해하기 위하여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이 1948년 4월 3일 새벽에 제주도내의 경찰지서 12개를 습격하며 발생한 사건입니다. 이날부터 남로당 공산폭도들은 경찰가족과 마을 유지, 우익인사들을 납치 살해하기 시작하였으며, 1957년 4월 2일 마지막 공비 오원권이 생포될 때까지 만 9년 동안 제주도를 황폐화시켰으며 수많은 제주도민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공산도배(共産徒輩)들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민간인들의 희생도 있었음은 사실이나, 현대사에서 무고한 희생자는 제주4.3사건에서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6.25때에도 희생자는 있었으며, 대구폭동에서도. 여순반란사건에서도 희생자는 있었는데, 제주4.3만을 추념하는 것은 형평성에서도 문제가 있습니다. 제주4.3정부보고서에는 제주4.3을 경찰과 서청의 탄압에 저항해 일으킨 항쟁이라고 기록하고, 북한에서도 4.3사건은 '미제를 몰아내고 민족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제주민중이 일으킨 혁명'이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런 사건을 추념하는 것은 통탄스런 일입니다.
제주4.3평화공원에는 헌법재판소에서 희생자로 지정해서는 안될 사람으로 명시한 4.3사건에서 살인 방화 등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자까지 희생자로 등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제주4.3평화기념관에는 군인들이 양민들에게 무차별로 사격하고, 민가에 불을 지르고, 시체들을 쌓아두는 동영상을 계속 상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바로잡고 왜곡된 제주4.3의 진상을 바로 잡은 후에 추념일은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최근 일본 아베내각이 비판을 받고 있는 것도 역사 왜곡 때문이 아닙니까. 제주4.3기념관에는 반란의 주체는 없고, 이를 진압한 정부와 군경은 학살자로 매도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위패 봉안실에는 반란의 주동자들이 억울한 희생자로 둔갑되어 버젓이 봉안돼 있습니다. 어쨌튼 4.3추념일로 지정이 되면 이는 대한민국을 향해 총칼을 든 반란자들에게 국민과 대통령 보고 추념하라는 꼴 밖에 안됩니다. 정부는 추념일 지정에 앞서 성격규명으로 옥석(玉石)을 구분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정부 수립을 방해하기 위하여 일으킨 제주4.3사건의 진상을 왜곡하고 반역자들을 추념하고자 하는 반대한민국적 행위를 즉각 중지시키기 위하여 본 입법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하여 줄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제주4.3추념일 지정에 거부권 행사를 정중히 청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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