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을 잠시 내려와 서울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다른 일 아무것도 않고 산속이나 서울에서나 TV만
봤습니다.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사실 수 년 전부터 아내와 미국여행을 갈 계획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묘하게도 어떤 장애 같은 일이
나타났고 중도에 포기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또 이런 일이...
아무리 가슴 아프고 화가난다한들 피해자의 부모형제, 가족만
하겠습니까. 그래도 심장이 떨리고 수족이 황란합니다.
이런 아비규환의 참상을 두고...
정말 죄송하다는 말밖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말없이 다녀오려 했지만, 말없이 다녀온 뒤끝이 두려워
미리 이실직고 합니다. 날 수로 딱 2주입니다.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소식이 가능한지
도착 후...
그리고 무엇보다 아직 소식을 모르는 분들의 무사를
진심으로 빌고 또 빕니다. 제발! 살아서 돌아들 오시기를.
아울러 가신 분들의 영령 앞에
삼가 옷깃을 여미고 명복을 빕니다.
부디 사건. 사고 없는 좋은 곳에서 영면들 하시기를.....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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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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