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 · 3 정부보고서]는 다시 써야 한다!
▶ 책 소개
노무현 정부에서 발간한 [제주4 · 3진상조사보고서]의 왜곡과 날조를 고발하는 책이 나왔다. 『제주4 · 3사건의 거짓과 진실-노무현 정부의 제주4 · 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의 7대 거짓말』이 바로 그것이다.
‘제주4 · 3사건의 거짓과 진실’은 [제주4 · 3진상조사보고서](이하 4 · 3정부보고서)에서 가장 굵직한 거짓말 7개를 주제로 삼은 것이다. 이 책은 [4 · 3정부보고서]에서 노무현 정부가 어떻게 4 · 3을 왜곡하고 날조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4 · 3정부보고서]의 서문에서 고건 총리는 4 ·3사건의 성격이나 역사적 평가는 후대의 사가들의 몫으로 미룬다고 했지만, 수상한 4 · 3중앙위원들은 [4· 3정부보고서]에서 4 · 3사건을 경찰, 서청(西北靑年團)의 탄압에 대한 저항으로 규정하며 항쟁으로 몰고 있다.
제주4 · 3사건은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는 남로당의 공산폭동이었지만 [4 · 3정부보고서]에는 남로당, 공산군이라는 이름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에 ‘무장대(武裝隊)’라는 정체불명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무장대라는 호칭은 진실을 은폐하는 이름이다. 은행을 털기 위해서 무장했다면 은행 강도, 무장해서 사람을 죽였다면 살인범, 국가에 항적했다면 반란군 등으로 이름에는 그 실체가 정의되어야 한다. 그러나 애매모호한 명칭을 구태여 사용하여 그 실체를 은폐하고 있다.
저자는 오랜 기간 4 · 3사건 바로잡기 운동과 4· 3사건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그 연구의 결과로 저자는 3 · 1발포사건, 4 · 2평화회담, 오라리사건, 다랑쉬사건 등의 4 · 3사건에서 벌어진 주요 사건들은 노무현 정권에서 선동을 위해 왜곡되고 날조되었음을 증거와 자료로써 증명하고 있다. 남로당의 만행을 은폐하고 남로당 폭도들을 무고한 희생자로 둔갑시킨 것이 [4 · 3정부보고서]였음을 밝히고 있다.
[4· 3정부보고서]를 만든 것은 노무현 정권의 ‘제주4 · 3사건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4 · 3중앙위원회)’였는데, 극좌주의적 색깔을 가진 4 · 3중앙위원들은 [4· 3정부보고서]를 만들면서 수많은 곳에서 거짓말을 했다. 폭동의 주체세력인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을 지칭하면서 ‘제주도민’이라는 용어를 쓰는 경우도 있었고, 폭동을 ‘항쟁’으로, 가해자를 피해자로 둔갑시키는 등 왜곡과 선동으로 가득 찬 [4 · 3정부보고서]의 실체가 이 책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제주4 · 3사건의 왜곡은 노무현 정권의 역사 뒤집기의 일환이었으며, [4 · 3정부보고서]는 성공적인 역사 뒤집기의 작품이라고 주장한다.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제주4 · 3사건에 대한 재 진상조사가 불가피하며, [4 · 3정부보고서]를 다시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왜곡과 날조로 가득찬 [4 · 3정부보고서]에 언론들은 침묵을 지키고, 학자들은 눈치를 보고, 지식인들은 아부하는 비겁의 시대에 맞서 저자는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