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日光(11*8*7)
* 2005年 부산의 일광 이동에서 취석.
* 書堂에서 스승의 가르침을 받고 총총히 歸家하는 學童들의 모습으로 본다.
* 서로 나누며 함께 成長하고 배려하는 공간으로...
스승은 學生에게 가르침으로 성장하고, 제자는 배움으로써 進步한다는 내용으로,
중국 五經의 하나인 禮記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좋은 안주가 있다고 하더라도 먹어 보아야만 그 맛을 알 수 있다. 또한 지극한
眞理가 있다고 해도 배우지 않으면 그것이 왜 좋은지 알지 못한다. 따라서
배워본 이후에 자기의 부족함을 알 수 있으며, 가르친 후에야 비로소 어려움을
알게 된다.
그러기에 가르치고 배우면서 더불어 成長한다고 하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배움이 깊을수록 謙虛해
진다는 뜻으로 비유해도 좋을 것이다. 學問이 아무리 깊다고 해도 가르쳐 보면,
자신이 미처 알지 못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따라서 스승은 부족한 곳을 더 공부하여 제자에게 익히게 하며 弟子는 스승의
가르침을 남김없이 받아 더욱 學識이 풍부한 人材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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